TNS 에어드랍 결과(빨리 판 흑우는 웁니다 ㅠ)

ENS 다음은 TNS? 테라 도메인 선점하는 방법

지난11월 10일에 쓴 글입니다.

이때만 해도 최소 6개월은 지나야 토큰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요.

지난 12월 24일에 토큰이 에어드랍 됐고, 저는 1000개 정도 받았습니다.

스왑 풀이 생긴 직후에는 1불까지 가격이 올라갔다가 반토막이 났다가 저는 개당 0.7불 정도에 팔았는데요.

지금 가격이....

거의 2불이네요. ㅠㅠ

와... 안 팔고 갖고 있었으면 32 UST가 2000 UST가 되는 기적을 맛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물론 다 판 건 아니고 500개는 팔고
500개는 TNS-UST 풀로 만들었습니다만.

오카방에 안 팔고 홀딩한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부럽네요. ㅎㅎ

내가 왜 바로 팔았을까 ㅠㅠ

이럴 때면 분명 이득인데 이상하게 기분이 좀 찝찝합니다. ㅎㅎㅎㅎ;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간사하군요.

ENS, TNS 다음은 뭘까요?

저는 혹시 몰라서 스택스 기반의 도메인 서비스(BNS?)에 .btc 도메인을 2개 만들어뒀습니다.

https://btc.us/

히로 월렛(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깔고 진행하면 됩니다.

도메인 가격은 5년에 5$불 정도로 TSN에 비해 훨씬 싸네요.

지금까지 다른 프로젝트들의 수순을 보자면 여기도 결국 토큰을 에드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이건 아직까지는 근거 없는 추측이니까, 여유 있는 분은 한 번 도전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