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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금살롱] 80년대의 추억

영팝스 두시의데이트 그리고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더불어 오성식의 굿모닝 팝스

참 많이 들었죠.

시카고 노래는 정말 감미로와서 시카고를 가봐야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막판 하드한 연주가 백미였는데...

조용히 혼자 있을 때 들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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