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코인일상 - cm-pool 과 커뮤니티 -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증인이신 @steem-agora 님 께서 친목풀을 시작 한다고 합니다.

친목 보팅풀 출범날짜 7월 3일

제가 이 공간에 있어보니 결국 스팀잇은 커뮤니티를 활성화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티미언 분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고민해야 하는 단계 같네요.

@steem-agora 님께서 그 스타트를 끊었으니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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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커뮤니티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5월 24일 코인 일상 - 스팀은 커뮤니티의 힘으로 움직인다.

@steem-agora 님의 친목풀은 5만 스팀을 보유하고 친목풀에 가입한 분들 끼리 상호 보팅을 한다고 합니다. 커뮤니티 자체가 보팅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지만 스팀잇 전체로 본다면 결국 보팅 위주의 커뮤니티라는 그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 할 듯 합니다.

저는 친목풀을 만들 때 개별 적으로 스파를 보유 하는 것 보다 계정 하나에 통합해서 스팀 전송 받거나 스파를 임대 받아서 그 친목 풀에 가입 한 분들께는 보팅을 그리고 스파의 일부를 친목풀 회원 분들의 요청에 의해서, 혹은 추천에 의해서 다른 포스팅에 혹은 이벤트를 하는 포스팅에 보팅을 해 준다면 친목풀의 의미와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더불어 친목풀에 가입하지 않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다만 친목풀이 유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스파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스티미언 분들에게 5만 스파는 좀 많은 듯 하고 2~3만 스파면 어떨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혹시 흥미 있는 스티미언 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