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 수수료
작년 7월 확진자수가 일일 50명 안팎이었으니까 비교하면 올 여름과 정말 차이가 많이 납니다. 독감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약해지는게 아닌가봅니다….
작년 여름 생각하고 평소 가보고 싶었던 캠핑장을 한달 전에 예약했는데 지난 주말 거리두기 강화로 안되겠다 싶어 취소했습니다.
평소가던 인적드문 숲속이나 언택트 캠핑스타일이면 그래도 갈까 고민했겠지만 해당 캠핑장은 공용주방,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 사용이고 레져시설이 있어 사람들 많을거 같아 취소..
이용일 일주일 전 취소임에도 가격이 좀 있다보니 수수료가..ㅠㅠ
그래서 제가 국공립 휴양림이나 국립공원 야영지를 좋아합니다..이용일 3일 전까지 무료 취소거든요..
어쨋든 가족단위는 방역 위반이 아니라서 이용 가능하지만 단순변심 취소로 수수료 내고 취소했습니다😭
해당 캠핑장 환불규정을 다시보니..
확진되어도 환불이 안되네요..😱
숙박업소도 참 힘든시기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애들은 방학계획표만 열심히 세워놓고 아직까지 자고있네요…
그럼 이만 총총
한편으로는 이해는 가지만
코로나로인한 취소면
환불해줘야하는게 아닐지
뭐 사업주 입장에서는 코로나로 취소하는 사람이 많아서
타격을 받았나봅니다 ㅠ
그래도 수수료가 상당히 많네요 ㄷㄷ
네..항상 예약은 신중히..천재지변과 코로나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며~!!
저 돈이면 스팀을 현시세로 420개 살수 있습니다..또르르
아.. 위대한 결정이십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 추세는 다음주 2천 돌파할듯 ㄷ ㄷ ㄷ
아니되길 기도합니다…🙏
피플러님의 예상이 꽝이길 기도합니다..🙏
오늘 스팀잇 더위 먹어서 맛탱이가 갔습니다.
피플러님께 댓글 안달리길래 세개 달았다가 하나 지웠습니다. 욕 안 적은게 어디…
오... 삭제도 되는군요!
댓글 달고 바로 삭제 누르니 되던데요.🤔
허나 절 믿지마세요! 어디엔가 남을수도 있으니..
취소수수료가 엄청나네요.
코로나는 천재지변에 준하는 게 아닌 가 싶은데...
천재지변이 일년 반동안 있다보니 규정을 그리 정했나봅니다…이 시국에 가자미 되겠다고 예약한 제 잘못이 크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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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취소도 빨리 해야 하네요...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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