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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녀책방] 책을 읽는 다채로운 요령#3_함께 읽기

in #growthplate3 years ago (edited)

책읽기에 너무 강박을 갖는 것은 좋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마녀님처럼 행아웃을 이용해서 강독하는 모임이 있는데 제 경우는 혼자 정독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소리내어 읽을때 제가 잡생각이 많아서인지 그냥 읽기만되더라구요. 개인적인 차이는 있는 것 같지만.... 함께 읽은 후 토론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ps. 이런생각도 해봤습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갖은 책을 하나 정해서 스팀잇에 릴레이 감상문(page별 일정을 잡음)올리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 좋을것도 같은데 포스팅했다가 아무도 관심갖는 사람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지요. (제 평판도도 낮고 제가 관심갖는 책이야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요.^^) 물론 좋은 책을 선정한다면 사람들이 모일수는 있겠지요. 10명정도가 모여지면 시도해볼수는 있겠지만... 혹시 시험삼아 해보실생각은 있는지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바가바드기타를 사셨다면 이것을 갖고 시도해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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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진 제안인걸요~

그렇지만^^
평소 @peterchung님의 블로깅 내용을 보면, 동서양 철학 및 통합이론에 매우 조예가 깊으신 듯 하여, 저와 수준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분별의 마음이 올라오네요. 과연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분명, 제게 큰 성장의 기회가 될 거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바가바드 기타> 몇장 슥~ 넘겨보고 아직 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읽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기도 하고요.

진도를 많이 나가지는 못할 거 같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해 본다면 저는 함께 하고 싶네요. 말씀하신 거 처럼 10명 정도 함께 하면 티 안나게 살포시 묻어갈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시험삼아 살포시~ 해 볼 의향이 있습니다.

제안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준차이라니요. 당치도 안씁니다. 관심분야의 차이겠지요. 바가바드기타로 한정하여 사람들을 꼬셔보지요. 18장이니까 자신이 소장한 기타 번역본과 해설서로 18장을 순차적으로 지적하여 릴레이식으로 구성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한번 시도해볼께요.

ps. 스티미안이 시큰둥하면 없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