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쪼가리] #1 TPP & RCEP [INTN' Trade piece] #1 TPP & RCEP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이후로 첫 포스팅입니다. ㅎㅎ
Hello, it is first posting after my introduction. :)

어떤 글을 쓸지 고민하다가 일단 전공한 내용부터 써내려갈까 합니다!
I just think which contents would be better. And now gonna write this down following my major.
몰라도 되지만 알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ㅋㅋㅋ
It's not necessary thing but can help you as a small piece of knowledge. haha

아마 많은 분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와 함께, TPP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You may find the word "TPP" from lots of news with the new US president Donald Trump.

취임 이후 첫 행보는 바로 TPP 가입을 철회한 것이었죠.
His first action was cancellation about TPP January this year.

그 TPP가 뭔지 그리고 유사한 개념인 RCEP가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So, I will tell you the "TPP" & "RCEP: similar concept of TPP".

시작에 앞서 이것들의 배경을 먼저 언급해야 할 것 같아요.
To bring this forward, I have to let you know the background.

경제에서도 보면 '보이지 않는 손' 개념의 자유시장경제가 있구요, 반대로 규제가 터치가 필요하다는 개념의 보호주의가 있어요.
There are 2 main streams about economy. One is Free market economy system like 'invisible hand' and the other is protectionism (According to degree, it could be like Keynes).

여기서 TPP와 RCEP는 기본적으로 무역에서 자유시장경제 체제 안에서 발전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TPP & RCEP are developed concept of Free market economy system based on global trade.
그래서 쉽게는 자유롭게 무역을 하자는 모임이라고 보시면 될 거에요.
So, it is easy to understand that TPP & RCEP are for Free market Trade.

자유무역협정이라는 FTA가 있었던 걸 다들 아실겁니다. 이거도 자유무역이고 저거도 자유무역인데 뭔 차이냐 하실 텐데요, 차이가 있습니다.
You may also knew FTA : Free Trade Agreement. this one also Free trade and those are Free trade, too. But there is difference.

공통점은 관세 등을 철폐하여 교역을 늘리자는 것이고 차이점은 협정 당사국의 수가 다른 부분입니다.
Common point is "Erase custom & tariff for increasing Free trade" but the difference is "number of negotiating parties to the agreement".

FTA는 양자간 협정입니다. 장점은 보다 실질적인 협상이 가능했지만 협정마다 내용이 달라서 너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었죠.
FTA is 1 on 1 negotiation. Because of this, it makes Free trade more practical. But it also make complexity. The reason is different policy for FTA agreements and non-negotiated countries.

그래서 자유무역에 대한 의지가 있는 국가들이 모여, 지역적이고 실질적인 자유무역협정을 계획합니다. 그 중에 TPP와 RCEP가 존재하는 것이죠.
So, countries who want to proceed Free trade gathered and planed regional & practical Free trade group. The results of this are TPP & RCEP.

TPP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이라고 합니다. 아시아+태평양의 지역적 자유무역협정이며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부르나이로 시작했습니다.
TPP: Trans-Pacific Partnership. It is Asia+Pacific regional Free trade and started by New zealnd, Singapore, Chile, Brunei.

미국이 가입 철회를 하기 전까지 총 12개 국가, 총 GDP 규모 27조, 교역규모 9조 달러의 거대 경제 연합체였습니다.
Before US' cancellation, TPP has a group of 12 countries with great scale of economy. Total GDP scale : 27 trillion USD, Total trading scale : 9 trillion USD.

12개 국가는 앞의 4개 국가를 포함하여 미국, 일본, 멕시코, 캐나다, 페루, 호주, 말레이시아, 베트남이 있으며, 한국도 가입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했었죠. 물론 미국이 취소하면서 벙찌게 되었지만 ㅋㅋ
Including 4 countries that make TPP, last 8 countries are US, Japan, Mexico, Canada, Peru, Australia, Malaysia, Vietnam. And Korea almost sign up to TPP. but after Trump's cancellation, Korea just is just flabbergasted. :)

협의의 주요 내용은 상품, 서비스, 투자, 노동, 정부, 환경 등 굉장히 광범위합니다.
Main agenda's category is good, service, investment, labor, government regulation, environment.. quite broad & extensive.

사실 TPP는 미국과 일본이 참여하기 전까지는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참여하면서 그 의미가 달라졌죠.
Actually TPP have very small influence before US and Japan. But it totally got different after their join.

이 국가들이 참여하게 된 동기 중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Many people spoke the motivation was China.

중국이 일본을 누르고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되었고, 동아시아 지역에서 점차 미국 이상의 영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일본과는 영토, 미국과는 자본에 대한 분쟁이 있었죠.
China achieved rank 2 of economy and got more influence to east Asia. Also had disputes about land with Japan, capital with US.

그래서 TPP로 경제 협력체와 중국의 견제를 목표로 진행하였죠. 중국은 TPP 가입하기엔 조건이 부합되지 않았거든요.
So, they can keep China in check via TPP. Because China couldn't reach TPP's sign-up standard.

하지만 재밌는 부분은 미국이 취소결정을 내렸다는 점이죠. 일본은 그래서 TPP를 어떻게든 진행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But funny point is US' cancellation. Because of it, Japan is now trying to toil somehow or other for proceed TPP.

그럼 중국은 그런 협약체가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실물경제를 바탕으로 중국도 자유무역 협정 진행 중입니다.
Then, how about China? Does China have no group for Free trade? Nope. China also have other one.

그것이 바로 RCEP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이죠.
That is RCEP :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는 자체적으로도 대단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협정 중에 제일 인구가 많습니다. 34억명 즘?
RCEP also has great influence. It has the most population in the world's agreements. Maybe about 3,400,000,000

ASEAN 10개국을 포함하여, 중국, 인도,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가입하였구요, 리더는 중국입니다.
Including ASEAN 10 countries, China, India, Japan, Korea, Australia, New Zealand joined RCEP. And China leads this.

중국은 AIIB와 이 RCEP 등을 통해서 위안화를 세계화로 자리잡게 만들고 세계 경제에서, 세계 질서에서 중요한 국가로 발돋움할 계획이 있습니다.
China has plan for powerful country. Via AIIB, RCEP, China want to make RMB global money. and want to be very important position in World economy, World order.

미국의 취소는 RCEP를 부각시키게 되었습니다.
US' cancellation makes RCEP more outstanding.

참여국가의 GDP 합은 21조달러, 교역규모는 10조달러로 예측되며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RCEP's GDP scale is 21 trillion USD, trading scale is 10 trillion USD. And maybe more.

TPP와 차이점은 TPP가 더 폭넓은 사항에 대해 진행하고 있고, RCEP는 노동이나 규제, 일부 상품이 포함되지 않고 있죠.
The difference with TPP is this; TPP has more & larger agenda for Free trade, RCEP don't include labor, regualtion degree and some category for goods.

미국이 TPP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TPP는 큰 의미가 떨어지게 되고 한국도 RCEP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If US don't return to TPP, TPP's effect less than before, Korea will focus on RCEP, I guess.

현물 시장의 자유무역 정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전자화폐 시장의 파급력은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at If our world gonna be more closer & freely trade, electronic(or digital) money's meaning & influence will be invaluable.

그래서 앞으로 미국과 중국의 행보가 주목되네요.
So, USA and China's plan is worthy of notice.

Ps. 오바마 행정부에서 그렇게 공을 들였던 TPP인데, 최근엔 파리기후협약도 취소했더군요.
Ps. Obama really made effort to operate TPP, but US cancelled even the Paris agreement, too.
TPP에서 웃던 그의 모습을 올려봅니다ㅎ
Here's his smile in TPP negotiation.

제 첫 포스팅이라 부족한 점이 많아요 ㅎㅎ 댓글로 도움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Cuz it is first posting, it could have defects. Plz help me to reply this one. :-)
한글 영어가 붙어있어서 불편하신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Didn't it uncomfortable to read Korean+English in same point?;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reading!
어떤 의견이든 들려주세요!
Appreciate any opi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