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 비트 코인>
디지털 금 비트 코인!
블록체인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이라
할 수 있는 기술이다.
블록 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비트코인 암호 화폐는 전세계 금융권 간의
거래 수수료를 낮출 수 있어 향 후 5년 안에
많은 은행들의 거래 시스템의 기본이 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가치를 저장하고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앙화된 거래 구조를 벗어나
개인과 개인 간의 거래로 진행된다는 면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비트 코인이 미래의 화폐로서 지위를
인정 받으려면 기술적, 정치적인한계를 넘어야 한다.
그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기술 시도가
다른 암호 화폐 개발로도 이어지고 있다.
암호 화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화폐가 저장 가치로
인정 받은 역사를 이해 해야 한다.
화폐는 기본 적으로 가치의 저장, 교환, 척도라는
세 가지의 역할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물물교환 시대를 거쳐 조개껍질로 교환하여 사용하던
시기를 지나 금속 주조 기술이 발달하여 좀 더 견고한
금속동전으로 대체하여 사용되던 시기.
조개처럼 잘 부서지지도 않는 단단한 금속 동전에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
오늘날까지도 그지위는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금속 동전도 원가의 한계와
휴대성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시장에서는 자산의 가치를
은행에 금으로 보관하기 시작하고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금고를 통해 관리하는 은행이세상에 등장하게 된다.
은행은 앉아서 금 보관을 통한 이자를 통해
수익을 챙기기만 하면 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이 금을 맡기고 증서로 보관증을 받게 되는데
이 증서가 바로 지폐의 시작이 되겠다.
금속 화폐보다 보관 지폐가 편리하므로
시장에서 지폐로 거래가 되기 시작했다.
지폐를 은행에 가져가면 상응하는 가치의 금을 돌려주니
편리성에서는 대체할 수단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즉, 2세대 화폐와 은행이 동시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금을 모조리 은행에 보관하고
은행 역시 저장 장소인 금고를 철저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람들은 경계가 삼엄한 은행 금고를 신뢰하게 되어
차츰 많은 양의 금들이 은행에 저장되게 되면서
금이 많다는 소문에 돈이 급한 사람들은
은행에 돈을 빌리러 찾게 되고 은행은 그런 사람들에게
대출을 시작하면서이자를 받게 된다.
반대로 금을 은행에 맡긴 사람들은 은행으로부터
그에 상응하는 대우와 예금 이자를 받게 되어
맡긴 사람이나 은행이나빌리는 사람이나
서로가 좋은 이익을 형성할 수 있게 된다.
이제 은행들은 실제 가지고 있는 금의 량보다
더 많은 증서를 발행하면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눈을뜨게 되고 지폐 증서를 다량으로 발급하면서
대출을 늘려가며 이익을 극대화하게 하게 된다.
이렇게 실제 량보다 많은 수의 증서들이
시장에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금의 대한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거품과도같은 화폐를 대신하게 된다.
시장에 실제 수량보다도 훨씬 많은 량의
화폐의 가치가 유통되면서 경제 발전의원동력이 되게 된다.
이런 현상들로 세계에서는
대공황에 인플레이션에 디플레이션등의
경제 잇슈들이 발생하게 된다.
세계 대전등으로 정상적인 경제 사이클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대표들이 모여 미국 달러를기준으로
세계 각국의 화폐의 가치를 매기게 되는
협정이 진행되고 이른바 기축통화가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베트남전의 여파로 미국경제가 흔들리게 되어
다시 달러의 가치가 도전 받게 되고
사람들은 안전한 자산인금으로 바꾸기를 원하게 된다.
달러의 혼란을 막기 위해 미국은 1971년에
협정을 파기하게 되고 이로 인해 흔들리던 달러가
위상을 되찾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금 다음으로 달러가 자산의 가치로 세계적으로
통용되게 된다.
달러는 각 은행의 중앙 서버에 예출금과 대출 기록등의
장부를 기록했는데 컴퓨터의 보급과 발달로
데이터베이스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은행을 통하여 ‘계좌 이체’ 방식으로
화면에 표시된 잔고를 통해 거래 할 수 있게 되면서
디지털 자산으로 관리할 수 있게 변화한다.
이때 해킹을 막기 위한 보안 기술도 첨예하게 발달되어
여러 인증 수단 발달을 통해 인터넷 뱅킹도
함께 발전하게된다.
이렇게 등장한 디지털 화폐가 금 그리고 지폐,
디지털 화폐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드디어 우리가 알고 있는 암호 화폐의 등장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
이는 세계경제 공황이라는 이벤트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좀더 안전하고 편리한 수단을 강구해 온
도전의 결과이기도 하다.
중앙화 되어 있는 자산 기록의 해킹 위험으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방식의 탈 중앙화 수단으로
암호 화폐가 블록체인기술을 견인해 발전시킨
결과를 낳게 되었다.
암호 화폐 기술의 발전으로 블록 체인 기술이
발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초기 화폐 시기의 이자가 은행의 발전으로
수수료나 세금과 같은 고비용등으로 심화된 단점이
암호 화폐 비트 코인의등장을 재촉한 측면도 강하다.
비트 코인은 블록 체인 기술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보안 기술 역시 전 세계의 퍼져있는 수만 개의 노드들로
검증이 가능하고 은행 서버를 통하지 않고
장부 거래 기록 등을 개인들이 서로 확인할 수 있어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비트 코인은 기존의 화폐에 대해 이러한 장점들이 있어
기존 화폐를 대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대세를 이루어 가고있다.
비트코인이 올해 안에 5만 달러에 이를 것이다
라는 전망도 있다.
금융자본가들 손에 장악되어 있던 질서가 무너지고
탈 중앙화 집중화된 개인간 직접거래 방식의
새로운 금융질서출현을 알리는 혁명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굴지의 헤드펀드사
밀러 밸류 파트너스의 창업자 겸 최고투자책임자인
빌 밀러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중 가장 가치 있으며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가 없어진다거나, 가치가 제로가 된다거나 ,
규제로 인해 사라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거치면서도
꾸준히 생태계 내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면서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이렇게 평가 했다.
금의 가치 곡선을 살펴보면 금 ETF가 출시되면서
금 가치는 급격하게상승한 바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 또한 ETF가 출시된다면
금과 동일한 상승 곡선을그릴 것이라 보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확실한 금으로 비유되는 비트 코인이
안전한 자산으로 인정받을 시대에 이미 진입해 있다.
금은 소비자가 골드 바를 구매하면
종이 보증서를 받았는데 이 방식은 1세대방식이고
2세대방식은 웹-클라이언트 방식을 거쳐 3세대 방식인
블록체인 보증서를 유통함으로 금 시장을 양성화할 계획이다.
금시장 양성화 방안에 따르면 금의 제품 정보와
유통과정을 기록한 블록체인 보증서를 활용하면
탈세를 해결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어 양성화가
가능하다는것이 장점이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 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에 대답은 너무도 자명하다.
Nicolas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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