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7] 자율주행차의 자율주행 레벨이란?!
[자동차 #7] 자율주행차의 자율주행 레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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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율주행차의 자율주행의 레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에서는 2014년 자율주행 레벨을 제정하고,
2016년, 2018년, 2021년 조금씩 개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포스팅하고 있는 레벨이 최근 개정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자율주행에는 레벨이 0에서 5로 나뉩니다.
레벨 1~2는 운전자 보조이고,
레벨 3~5는 자율주행으로 분류됩니다.
레벨 0은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고, 자율주행 기술이 없는 단계입니다.
레벨 1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고, 대부분 사람이 운전을 제어합니다.
그리고
일정 속도 유지 기능, 차간 거리 유지 시스템,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등 자동 장치가 1가지만 작동하는 단계입니다.
- 레벨 2는 부분 자동화 시스템이면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2가지 이상 자동화 장치가 동시에 작동합니다.
레벨 3는 조건부 운전 자동화이고, 운전자가 눈과 핸들을 뗄 수 있으나 시스템 개입 요청 시 운전 북귀를 해야 합니다.
레벨 4는 완전 자율 단계이고, 비상시 운전자가 직접 운전할 수 있습니다.
레벨 5는 운전대가 없는 무인차이며, 사람이 관여할 수 없습니다.
.
.
또한,
서울에서는 심야 시간에 자율주행 버스가 합정역~청량리역 노선으로 시범적으로 운영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24년) 6월 26일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4곳에 대해 알렸는데요.
전북 군산~전주, 충남 당진 2군데는 신규 지정되었고,
충남 내포 신도시와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는 기존 시범운행 지구에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서울 중앙버스 전용차로는 올해 10월부터 도봉산~영등포역 노선으로 확대되어서 기존 첫차 새벽 3시 57분 보다 이른 새벽 3시 30분에 시민들의 출근길을 책임지게 됩니다.
그리고
말, 마차 시대를 지나서 자동차로 넘어왔고..
이제는 사람이 운전하지 않는 자율주행차의 시대로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주행차가 자리 잡으려면 사고를 일으키는 오차율을 줄여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레벨 5(운전대가 없는 무인 자동차)보다는 자율주행 레벨 4(운전자가 운전은 안 해도 비상시에 운전이 가능)까지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