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화이트데이)

오늘 우리 애들이 공포 게임을 한다고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젊었을때??
암튼 그때 무서웠던 게임이 생각났어요..
제목이 화이트데이 죠..
잘 아시나요??
암튼 당시에 처음 발매 되었을때 제가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 포기 하고 말았죠..
어렵고 중간중간에 깜짝 놀라고. 암튼 그런 기억밖에 없었어요..
특히 사이렌 울리는데..
정말 놀랐어요..
화이트 데이 전날 저녁에 사탕을 좋아하는 여자 친구에게 넣어 주려고 학교에 가는 거잖아요..
근데 거기서 무서운 괴물도 나오고 경비아저씨한테 걸리면 죽고 암튼 그런 기억 밖에 없거든요.

이건데요.. 지금은 리메이크 버전도 나왔나봐요..
암튼 그이야기를 애들에게 해줬더니만
지금 화이트데이 유튜브를 보고 있네요..
유튜브의 유저들이 게임 하는 것을 올리잖아요..
그거 보고 있는데..

깜짝 깜짝 놀라면서도 여기에 빠져든 애들을 보고 있네요..
나도 시간나면 한번 보려고요..
당시에 끝이 궁금했는데..
제가 하는 스타일하고 좀 안맞아서 포기하고 말았거든요..
주말에 시간나면 게임 한번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한가지 취미 생활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좀 있으면 점심인데 점심 잘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