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우리는 스팀잇에서 무엇을 기대하는가요 ? 그리고 무엇을 찬성하고 무엇을 반대하시냐요 ?

in #freekr7 years ago

새로운 글을 쓰셔서 이곳에 댓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총 @oldstone님께서 쓰신 글에서 총 3가지 지적을 하였으며 그에 대하여 세부적인 설명을 하고자합니다.

  • 사건에 대한 자의적 해석
    이건 본인이 더 잘아실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전 글에서 열거하신 사건들의 내용은 제가 알고있는 사실과 매우 다릅니다. 이 부분은 길게 설명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uksama님 댓글로 대체합니다. 댓글보기

  • 나이를 지적한 것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는데 현재의 사건이 일어난 원인과 결과에 대하여 알면서도 왜곡하는것인지, 아니면 인식을 잘못하고있는 것인지 궁금하여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한번 돌아보시는게 좋을듯하여 드린 말씀입니다.

  • 마지막으로 @clayop님 패거리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셨는데, 제가 판단하기에 그 패거리의 존재를 정확히 누가 구성원이고, @oldstone님을 박해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그들은 @clayop님 근처에 패당질하기위해 모인 것이 아닌 지금까지 본인이 해온 일 들에 대한 반작용의 결과입니다. 사람들이 @clayop님한테 세뇌를 당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번 글 본문 내용에 대하여 잘 읽었습니다. 위의 내용에 모두 동의하지는 않지만, 글로 쓰는것 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시는 것이 순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마지막으로 덧붙여, 잘못한 것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시다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남의 허물을 지적하기 전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용서를 충분히 구하고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이상입니다.

Sort:  

사건에 대한 자의적 해석이란 부분에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읽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 일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알고 있을 것이고 그당시 단톡의 포스팅 어디엔가도 남아 있을 것ㅣㅂ니다.

윤장 사건의 해결과점에 증인이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고 결국 @atomrigs 님이 해결했지요.

그리고 저는 초반에 대들다가 쫓겨나다 시피했고 그 때 증인은 윤장을 지지한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저는 그글을 보고 증인 프록시 철훼했구요.
사실의 자의적 해석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라면 제가 책임지고 kr은 물론 스팀잇에서 떠나겠ㅅㅂ니다.

U

패당에 관련해서는 저만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여러 스팀잇 동지들도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합니다.

저를 지적하신 문제보다도 제가 위에 제시한 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행동을 요구하시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스팀파워를 임대해서 기여하라는 건가요?

그문제와 지금 논의 되고 있는 문제는 완전히 궤를 달리하지요. 제가 돈주고 사람틀 마음을 사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얘기가 길어지네요.

  • 당시 일에 대해서는 그때 있었던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저도 그들 중 하나이구요. 제가 그 내용까지 다시 찾아서 제시할 만큼 열정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 패당에 관련하여 비슷하게 생각하는 스팀잇 동지는 얼마나 되는지요? 본인께서 스스로 패당을 키우고 현 상황을 자초한건 아닌지..

  • 제시한 안은 저와 대화할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먼저 용서를 구하라는건 순전히 제 개인적 의견이고 행동을 요구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잘못하신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clayop님의 대리인이 아닙니다. 또, 지금 이 상황에서 누가 @oldstone님의 스팀파워를 임대를 받을까요?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한번 생각해서 지적해 주시지요
무슨 잘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어뷰징이요 ?

어떤 어뷰징을 말씀 하시는지요 ?

예전에 두분에 대해 보팅을 많이 해준 것 말씀이신가요. 약 두달간 정도 해주었지요.
그들을 한국 코뮤니티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그문제는 수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당연히 잘했던 일이라고 해도 대중의 인식에 틀리면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함니다
그래서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 한번도 보팅풀에 반대하며 지나친 셀봇에도 반대합니다.
저는 적당주의자 입니다.

제가 어떤 잘못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여러가지 일들이 떠오릅니다. 가장 먼저 많은 분들이 아시는 대붕사건이 떠오르네요. 보팅풀에 반대하는 그 입장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월요일이고, 본업이 있어 길게답변하지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2
TRX 0.20
JST 0.034
BTC 98713.95
ETH 3352.77
USDT 1.00
SBD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