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새콤 달콤 치킨무 만들기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이젠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예전에 치킨을 시킬땐 항상
무 많이 갖다 주세요~
라고 했었던 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치킨무는
메뉴판 한곳에 자리를 잡고
판매를 하기에 이르렀지요~
반반 무마니란 말은 이젠 그저 구전으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새콤한 음식을 즐기는 저희 가족은
항상 무를 따로 시켜먹곤 하지요~
하지만 이젠 그런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치킨무를 가내수공업으로 생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ㅎㅎㅎㅎ
사실 치킨무에는 인공감미료를 많이 넣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집에서 쉽게 만들어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해낼수 있다니..
안할 이유가 없죠~~
재료: 무 1개, 물, 식초, 설탕
하나.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큐브 모양으로 썰어 준비합니다.
둘. 물 2: 식초 1: 설탕 1 의 비율로 준비한 후 한번 끓여냅니다.
(무가 잠길정도의 양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저는 물 5컵, 식초 2.5컵, 설탕 2.5컵
셋. 열탕 소독한 내열 용기에 무를 넣고
끓여준비한 식촛물을 부워줍니다.
한김 식힌후 뚜껑을 닫아 반나절 상온에 뒀다
이후 냉장고에 3~4일 정도 숙성후에 먹으면 됩니다.
반반 무마니를 완성 시키기 위해 치킨을 시켜봤어요~~~
오~!!! 대박!!!!
솔직히 감미료를 넣지 않아 제대로 된 맛이 날까 싶었지만
괜한 걱정을 했네요~~ 요거 정말 맛있네요!!!
감격적인 이 맛에 치킨보다 무를 더 많이 먹었네요~~
무 크기를 더 작게 해서 아이들 깍두기로도 활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
무를 셀프로 만드시다니ㅎㅎ
그나저나 숙성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ㄷㄷ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 그리고 여름 무는 좀 맵기도 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 오늘도 아침 부터 많이 덥네요~~ 지치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ㅋㅅㅋ님~~~
무를 만들어 먹기 위해 치킨을 주문하는 로사리아님 센스! ㅎㅎㅎ
ㅎㅎㅎ호돌박님께 딱 들켜버렸네요!!! 히힛~~~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
와 무도 집에서 ㅎㅎ
무 맛있는데 저도 해달라고해야겠어요...
헤헷~~ 생각보다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 ^^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
오! 오!
무가없으면 치킨이 텁텁한데 직접만들다니 진짜 대단해요.
못만드시는게 없으시네요.
헤헷~~ 생각보다 너무 쉽답니다!!!~ ^^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셔요~~~ ^^
직접만들어 먹으면 더 좋겠네요 ㅋ 밥반찬으로 써도 되겠어요 ㅎㅎ
^^ 네네~~ 꽤 괜찮더라구요~~ 김치볶음밥을 해먹었는데 반찬으로 먹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
역시나 치킨은 무우와 함께 먹어야, 제 맛이죠.
네네 양목님!!! 역시 치킨은 무마니죠~~~ ^^
ㅋㅋㅋㅋ 담근 치킨무를 먹기위해 치킨을 시킨거야? 대박이다!! ㅎㅎ
못하는게 없는 로사~ ^^ 주말 잘 보내구~
저의 빅피쳐를 들켜버렸네요!!!~ ㅋㅋㅋ
오늘 잘 쉬셨어요? ^^
저녁도 꼭 챙겨 드시고 편안한 밤 보내셔용~~~ ^^
치킨시킬때 진짜 무가 한없이 들어가는데 인공감미료가 많이 들어있었나보네요. 그래서 짭쫄한게 맛났던거 ㅜㅜ. 저도 로사리아님의 치킨무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근데 다른 요리 로사리아님 흉내 냈다 망친게 있어서 ㅋㅋㅋㅋ 잘 될지~
배합만 정확히 지키시면 망칠일 없을거에요~~ ^^
1:1:1 비율이네요~^^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ㅎㅎ
유기농이라 반찬으로도 좋겠네요.
역시 로사리아님~~👍
^^ 맛이없으면 포기하려 했는데 맛도 제법 있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