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두부 동그랑땡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여유롭던 주말 아침 단잠을 깨우는 친구의 전화...
꼬맹이들 데리고 집에 놀러오겠다고 합니다.
혼자 오라고 하고 싶지만 ㅎㅎㅎ
꼬맹이 둘이 로사 이모 보고 싶다는 뻔한 그짓말... >.<
자꾸 육아를 저에게 맡기려는 못된 친구 덕에
저는 회사에서보다 더 힘든 하루를 보냈네요~
싫다는 하람 아리 쫓아 댕기는 막둥이와
하루종일 블루마블 하자는 첫째
뒹굴뒹굴 거리며 맛있는거 먹자는 친구까지...
아휴...
정말 유난히 긴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그때 꼬맹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준 두부동그랑땡 입니다!!!
아이들 주려고 만들었지만
생각보다 맛있어서 어른들이 더 먹었네요~
재료: 두부 한모, 당근, 쪽파, 달걀 1개
초간장: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하나. 두부는 꽉 짜서 물기를 재거한후 으깨어 준비하고
당근과 쪽파는 잘게 썰어 넣어 달걀 한개와 함께 쉐끼쉐끼 해서
준비합니다. (간은 소금 후추로 조금만~)
둘. 너무 묽으면 부침가루를 조금 넣어주세요.
셋.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
초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아이들 취향은 케첩과 마요네즈를 더 좋아하네요~~~
간단한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도 만들고 놀랐네요~!!~
아이들도 물론 아주 잘 먹었답니다!!~
술안주로도 다이어트식품으로도 밥 반찬으로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꽤 더운날씨가 계속 되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렇게 맛난음식해주시니 자꾸 오시는군요.
아무래도 제가 실수한것 같지요~~ ^^
오오~!! 간단한 재료로 이렇게 가능하다니 ㅜ
전 왜 매일 단순한 메뉴를 반복했을까요 ㅜ
^^ 한번 만들어 보셔요~~ 오렌지님~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넣어서 겉을 바삭하게 구워주면 정말 맛나더라구요!~ ^^
두부동그랑땡이라니 어떤 맛일지 예상이 안되는데요? 두부를 으깨넣었으니 특유의 몽글몽글한 식감은 없을것 같고, 그렇다고 고기 동그랑땡처럼 고기씹는 단단함은 또 없을 것같고 그러네요ㅎㅎ
겉은 바삭하고 안은 엄청나게 부드럽답니다!!~
즐건 주말 보내셔요!!~ ^^
우와 너무 맛있겠다 ㅠㅠ
레시피까지! 오늘 저대로 장을봐야겠어요 ㅋㅋ
^^ 감사합니다~~ 간단한 레시피여서 쉽게 해볼수 있었답니다!!~
즐건 주말 밤 보내셔요~~
아이들과 브루마블 하다가 몰래 돈을 삥치다 걸려서 큰애가 엉엉 울고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ㅋㅋ
두부 동그랑땡 아이들 간식은 물론이고 술안주로도 최고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손키님!!!~ 빵터졌네요!!! ㅎㅎ
저날 브루마블 30판은 한것같습니다!!~ ㅎㅎㅎ
즐건 주말 밤 보내셔요!!!~ 이제 경기 곧 시작입니다!!! 꼭 승리하기를 바라며~~~ ^^
즐거운 주말되세요 ^^
소양강은 잘 다녀오셨나요??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 올세일님!!~
친구의 육아까지 도맡아 해주는 로사~ ㅎㅎ
와~ 두부의 변신은 무죄!! 이렇게도 해먹을수 있구나~ ㅋ
아이들도 좋아하고~ 이건 뭔가 막걸리랑 먹어야 할것 같은데^^
오빠!!~ 정말 힘든하루였답니다!!!~ ^^
아이들은 고기 들어간줄 알고 맛나게 잘 먹더라구요 ㅎㅎ
아~~~ 막걸리 한잔 하고 싶은 밤입니다!!!! ^^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확실히 !!
모양도 예쁘고 케찹이랑 마요네즈ㅎㅎㅎ
오늘밤에 저도 부루마블이나 한판해야겠습니다^^
로사님 더위조심하시고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
ㅎㅎㅎ 네 우부님~~ 아이들은 고기 들어간줄 알고 잘 먹더라구요~~ ㅎㅎ
이제 곧 우리나라 경기 시작이네요!!~ 즐거운 주말 밤 보내셔요~~ ^^
우오아 로사님 신기한 팬 있으시다 ㅎㅎㅎ
저걸로 햄버거 만들면 편하겠네요 +_+ㅎ
ㅎㅎㅎ 르바님~~~ 잘 지내시지요~~ ^^
근데 저게 팬이 아니라 그냥 접시랍니다~~ ㅎㅎㅎ
이것도 아이들과 함께먹기 좋은 음식이네요^^
오늘 드디어 예전에 포스팅 하신 불고기 떡볶이 도전 했습니다.아이들이 넘 잘먹었어요...곧 포스팅 할 예정 입니다.ㅎㅎ 감사 해요..
우와!!~ 정말요?? 헤헤 감사합니다 리복님!!~ ^^
아이들이 맛있게 잘먹었다니 무엇보다 감사한걸요!!~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리복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