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어묵볶음 편)

in #food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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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8월이 되면 휴가가 시작되서 그런지

다른때와는 다르게 느긋함이 느껴지는

7월의 마지막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단골 밑반찬중 하나인 어묵볶음을 만들어봤어요!~

풋고추를 더해 상큼함을 더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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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어묵, 청홍고추, 마늘, 간장1큰술, 미림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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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청홍 고추는 길게 채썰어 준비하고 마늘은 다져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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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을 부워 샤워를 시켜줍니다.

(이렇게 하면 불순물과 어묵의 기름이 제거가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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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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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어묵을 넣고 어묵이 노릇할때까지 볶아줍니다.

이때 준비한 간장, 미림, 올리고당을 넣고

쉐끼쉐끼 하다 마지막에 청홍 고추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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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볶아줍니다. 깨를 뿌려 마무리~

고추를 넣어 상큼함이 더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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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는 어묵볶음이 완성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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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엔 요렇게 맛있는 반찬 하나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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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기 수월하지요!!~ ^^

7월의 마지막날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내일 수요포차에서 만나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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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님 더운데 요리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찬물에 밥말아서 어묵만 계속 집어먹고싶어지는 요즘이네요
내일은 더 덥다는데 어쩌죠 ㅠㅠ

어묵복음 맛있게 하셨네요.

입맛없을때 완전 맛나죠 하기도 간편하고 반찬으로 최고죵

님 아이디를 잘못 읽으면
로사리오(장미의 기도)
로 읽게되네요 ㅎㅎ
어묵찬이 맛나보입니다

어묵 볶음은 정말 입맛 없을때 입맛 돋구는 반찬 이죠...
잘 보고 갑니다^^

로사리아님~!! 저는 몇일 전 빨갛게 어묵볶음을
하였는데 간장으로 할껄 그랬나봐요~!!
너무 맛나보여요^^

식욕을 돋구는 로사리아님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어묵볶음 쉽고 저렴해서 자주 해먹는데 반갑네요 ㅎ

밥반찬으로 너무 좋네요!!! 고추도 들어가있고 ㅎㅎ
로사님 7월달도 고생하셨어요 8월도 화이팅!!!

오뎅 사러 시장 다녀 와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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