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오징어 실채 볶음 편)
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오늘 아침 출근길은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에~
휴가철이라 그런지 한산한 지하철까지~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기에는 아주 그만이었습니다~
마치 가을이 올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일기예보를 보니 8월엔 엄청난 폭염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미리 건강 잘 챙겨야할것 같습니다!!~ ^^
어젠 몇가지 밑반찬을 만들어봤는데요~
오늘은 그중 밥도둑인 오징어 실채 볶음을 준비해봤습니다!~~
재료: 오징어 실채 200g, 간장 5큰술, 올리고당이나 꿀 3큰술, 미림 1큰술, 참기름, 깨 조금
하나. 양념장을 미리 섞어 준비합니다~
둘.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오징어 실채를 넣고 타지 않게 골고루 볶아줍니다.
(이때는 손으로 뒤적이며 볶아주셔야 잘 볶아져요~
실채의 특성상 금새 타버리니 꼭 약불로 슬슬 볶아주면 됩니다!~ )
셋. 몽실몽실 오징어 실채가 볶아졌을때 불을 끄고 미리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손으로 슬슬 잘 버무려주세요!~
마지막에 깨를 넣어 마무리~
이렇게 하시면 밥도둑 오징어 실채 볶음이 완성됩니다~
밥에도 물론이지만 안주로도 그만인 오징어 실채 볶음이랍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탓에 저희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 메뉴중 하나랍니다~
밥 한숟가락에 오징어 실채 듬뿍 올려주면~~~
아~~~ 엄지척!!!! 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만들기 정말 쉽지만 맛은 최고인 오징어 실채 볶음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맛난 저녁 드세요!!!~
에이~ 션한 맥주 안주죠~ ^* ㅎㅎ 뭐든 안주라고 우겨봅니다~~ ㅎ
Hello ros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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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this looks really tasty 😋 enjoy and have a great day!
이 반찬 먹어
본지가 참 오래 된 것 같아요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오징어 채는 정말 밥반찬/맥주안주로 최고이죠...
역시 재료부터 방법까지 간단해서 쉽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네요...^^
그동안 어려운줄 알고 도전 조차 안해봤는데...ㅠㅠ
요리포스팅을 보면 냉파를 시작해야하는데~~잠시 생각뿐이고 바로 의욕이 사라진답니다
더운 날 열심인 로사리아님 대단하십니다 ^^
밑반찬으로 좋을거 같아요 ㅎㅎ 맥주한잔하면서 집어먹어도 넘 맛날거 같아요 ㅎㅎ
로사님도 오늘하루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더운 여름에 오래 두고 먹기 좋은 밑반찬이네요^^
짭짤하게 안주로도 그만이겠어요~!!
건강하고 시원한 저녁 보내세요^^
여기요 여기 !!!
밥도둑이 있습니다 !!!
ㅎㅎㅎㅎ 만들기 생각보다 간단하군요
그래도 제가 하면 주방 난리 날듯 ㅋㅋㅋ
언제나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ㆍ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