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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여자의 Simple Recipe (참치 김치찌개 편)
오늘은 요리보다 앞의 글이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
사회생활...정말 녹록치 않죠
그건 자리가 높아질수록 더욱 더 심한것 같구요
자신을 추스리기도 힘든 상황에
전직원에게 메일로 미안함을 전할 정도의
인격을 가졌기에 저정도의 위치까지 올라가셨나봅니다. 좋은 상무님을 두셨었네요 ㅠㅠ
오늘은 요리보다 앞의 글이 계속 머리에 맴도네요.
사회생활...정말 녹록치 않죠
그건 자리가 높아질수록 더욱 더 심한것 같구요
자신을 추스리기도 힘든 상황에
전직원에게 메일로 미안함을 전할 정도의
인격을 가졌기에 저정도의 위치까지 올라가셨나봅니다. 좋은 상무님을 두셨었네요 ㅠㅠ
네 인조이님!~ 평소에도 참 다정한 분이셨거든요!~
35년이나 근무하셨는데 꼭 이렇게까지 했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네요!~ 꼭 더 좋은곳에 가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