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c Vegetables :: 흙이 살아야 밥상이 살아요

우리 몸의 고체는 흙의 성분과 동일하며, 몸의 액체는 물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흙과 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흙과 물속의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식물입니다.  ​식물은 흙 속에 뿌리를 내리고 흙 속의 미네랄을 흡수한 뒤 햇볕을 받아 광합성 작용을 통해 열매를 맺습니다.

식물이 탄소동화작용을 통해 만든 유기 미네랄을 사람과 초식동물이 먹게 됩니다. 흙 속의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관행 농업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해서 농산물 재배하므로 미네랄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미네랄은 화학비료와 농약에 의해 쉽게 녹기 때문에 흙 속의 미네랄은 점점 고갈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흙속의 미네랄과 미생물을 풍부하게 하는 자연재배 농업이 중요합니다. 흙이 살아야 농산물이 살고, 농산물이 살아야 밥상이 살아서 사람 생명을 살립니다. 자연재배 채소와 유기농 및 텃밭 채소는 건강한 먹거리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혈액과 조직을 만드는 재료는 음식, 물, 공기입니다. 재료를 바꾸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약, 영양제 등에만 의존해서는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 재료가 되는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음식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스팃잇 유저분들 친환경 농산물로 차린 건강한 밥상으로 더욱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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