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다윗의 지혜

in #flowerday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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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에 대통령선거가 있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봐도 지도자다운 사람들 이 적어도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후보자들도 문제지만 그 주변에서 선거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문제가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누군가 당선이 되면 그 사람들이 참모가 되고 각 기관장들이 될것이다. 국민들에게는 불행한 일이다. 대통령의 가장 큰 덕목중에 하나가 지혜다. 그 지혜를 바탕으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모으면서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지금의 후보들은 급해서 그런지 그렇지 못하다. 참지혜란 무엇인지를 성경에 나와있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왕으로 불리우고 있는 다윗이 하느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을 때의 이야기를 내 나름대로 재구성해 보았다.

이스라엘의 다윗왕은 소년 때부터 아버지의 양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었다. 매일 다윗은 양이나 염소들이 남의 집 밭을 망치지 않도록 그것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갔다.
어느 날 다윗은 크고 튼튼한 양들이 약하고 어린 양들을 밀어붙이고 연한 풀을 뜯어먹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머지 질긴 풀을 어린 양들이 먹으니 성장도 느리고 약해지는 것을 보았다. 어린 다윗은 고민을 하였다.
‘아직 이빨이 채 나지 않은 새끼양들에게는 연하고 신선한 풀을 먹여야 한다. 큰 양들은 질긴 풀을 뜯을 수 있는 튼튼한 이빨이 있어서 아무런 풀을 먹여도 된다.’
다윗은 이렇게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리고는 다윗은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 그는 어떻게 하였을까?

우리를 세개 만들고 울타리를 둘렀다. 하나는 새끼양, 또 하나는 늙은양, 그리고 나머지는 젊고 튼튼한 양이 살도록 하였다.
매일 아침 다윗은 새끼양들의 우리로 가서 그 울타리의 문짝을 먼저 열였다. 새끼양은 이곳저곳 즐겁게 뛰어다니면서 연하고 금방난 풀을 먹었다. 그다음에는 늙은 양들을 풀어주었다. 늙은 양들이 어느정도 먹고 나면, 마지막으로 젊고 튼튼한 양들의 문짝을 열어주었다. 이미 질긴 풀밖에 남아 있지 않았지만 튼튼한 이빨을 가진 젊은 양들은 그 풀을 뜯어먹었다. 이렇게 해서 어느 양이나 서로 밀치거나 지나친 경쟁을 하지 않고도 풀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다.

하느님은 이 광경을 보고 계셨다.
‘자기 양을 지혜를 바탕으로 한 마리 한 마리 정성껏 기를 줄 아는 자에게 나의 양인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도록 하자.’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다윗을 사무엘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임명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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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비호감 선거죠.,, ㄷㄷ

둘다 싫은데.. 어떻해야되죠.. ㅠ

설사를 뽑느냐? 똥을 뽑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참고로 설사는 윤이고 똥은 이라고 젊은이들이 말해서 참 심각하구나 생각했어요.

처음 들어보는 다윗왕의 이야기 이지만 솔로몬왕이 그런 아버지에게 지혜를 배운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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