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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너 꿈이 뭐니?]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팁을 요구하는 간절한 눈빛이었거나 팁이라도 안주면 일을 안할 기세였거나....ㅋㅋ
자존감을 그렇게 단박에 회복할 수 있었다는 얘기는 북키퍼님이 매사에 그만큼 낙관적이었다는 이야기 같네요.... 아니면 무의식 안에는 자존감 대마왕이 똬리를 틀고 있을 수도.....
세븐데이챌린지를 몇 번이나 미루다 늦게 일을 치른 이후로 이런 지명을 받으면 바로 할려고 하지만 주제가 생각을 요하는 관계로 한동안 침잠해야겠네요...헉헉
여기와서 개그드립 하기 있기 없기? 다들 꽃다발 주고 안아주고 하는거 안보임? ㅋㅋ 근데 말씀대로, 내 맘속에 높은 자존감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는... 그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