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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log】홀로서기

in #find-myself6 years ago

본문에 첨부된 편지는 일부러 읽지 않았어요. 저의 다른 기억을 끄집어 내는 것이기도 하고, 사생활을 너무 깊숙하게 알고 싶지 않거든요.
관계라는 것에 지난 주에 토론할 기회가 있었는데요.(오프라인) 제가 했던 말 중에 기억나는 것은 '내가 정한 boundary에 속해 있는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었어요. 지나간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눈앞에 있는 것에 있을 때 잘 하자는 뭐... 그런 의미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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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메세지가 많은 것을 알려주었거든. 정말 중요한 거. 그래서 썼어. ㅎㅎㅎ

그래 그것도 맞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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