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담의 재무설계에 대한 기록 1편. 1부. 프롤로그
재무설계에 대한 기록(이하 재대기)시리즈의 원본은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있다. 이곳 스팀잇에는 그 내용들을 조금 더 간결하게 요약해서 짧막한 핸드북 느낌으로 작성해볼 계획이다.
재대기 시리즈를 작성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다. 굳이 정리하면... [진정한 의미의 재무설계]를 목표로 공부하고 탐구하면서 '정말 우리나라 재무설계 업계는 쓰레기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가득했다. 항상 그렇듯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반수를 가볍게 웃도는 비율이 그런 부류에 해당된다. 나도 피해자인 입장에서 공부할수록,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떻게 저렇게 상대방을 기만할 수 있을까?'라며...잘 못 배우고 배운대로 행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떤게 잘못 되어있는지 알면서도 행하며, 끼리끼리 모여서는 "누가 더 뒤통수 잘 치나"가 화제에 오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들의 직업을 의심케한다.
※ 이 글의 목적 단 세 가지
스스로의 개념 재정립과 초심 되찾기(신념)
선량한 금융 소비자들의 재무설계에 대한 인지 개선
잘못 배워 잘못된 길을 걷고있는 현직 설계사들의 의식 개선
모두를 이룰 생각도 없고, 가능하리라 생각도 하지 않는다. 첫 번째 목적만으로도 반 이상의 성공이며, 두 번째 목적까지 성취된다면 더 이상의 바람은 없을 정도. 그러나 세 번째가 정말 중요한 과제임을 알고 있기에 마음은 조금 무겁다.
이 글은 한국FP협회, 한국FPSB,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등 공신력있는 기관들의 자료를 참고하여 뼈대를 구성하고있다. 거기에 내 주관으로 살을 붙여 지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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