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Sexuelle Übergriffe in der Silvesternacht)
Sexuelle Übergriffe in der Silvesternacht(New Year's Eve sexual assaults in Germany)
탈레반, 알카에다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의 출현, 9. 11 테러, 2008년 경제 공황,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에 일어 전쟁,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해 세상이 어려워졌다.
그러면서 유럽에서 난민 수가 늘어나게 되자 정치계에서 난민 포용에 관한 문제에 대해 다투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 독일 쾰른에서 강간 사건이 일어났다.
강간범은 대게 북아프리카에서 온 난민 신청자들이었는데 난민을 반대하는 극우파들이 이집트에서 생겨난 Taharrush gamai를 가지고 난민 반대, 이슬라모포비아를 정당화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주류 좌파들이 이에 대처를 못하니 트럼프가 당선이 되고 브렉시트가 생기고 말았다.
사실 독일은 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 이전에도 성범죄가 심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무슬림 때문에 강간이 늘어났다는 여론이 생기고 말았다.
사건이 일어난 근본 원인
2016년 쾰른 집단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건 난민 포용에 대해 주류 정치인들의 대립과 중동에서 이슬람주의가 확산되어서 우경화 되니까 저렇다.
그렇다면 이슬람주의가 판치게 된 이유가 뭘까?
현재 중동, 북아프리카권을 포함해 이슬람권 국가들이 개판이 된 건 냉전시대 때 미국이 소련과 대립하면서 공산권을 견제하려고 이슬람주의자를 지원한 바람에 1979년 이란과 사우디에 이란 혁명과 grand mosque seizure가 일어나게 되었고 결국 탈레반, 알카에다 같은 테러단체가 생겨 나고 말았다.
게다가 중동권 내 빈곤층들이 많은데 국가가 빈곤층에 대한 구제가 거의 없다 보니까 이들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빠진 것도 있다.(그것도 미국의 바이블 벨트 지역 같이 말이다.)
테리 이글턴은 세상이 어려워지면 정체성 정치, 뉴에이지 같은 종교, 도박 등에 빠진다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ISIS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에 가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