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madamf’ essay] The price of experience 경험의 값

in #essay6 years ago

아무래도 스팀잇은 주식/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많지요. 어느 분야가 되었든 아픔이 있으면 성장도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댓가의 크고 작음에 연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Sort:  

연연하지 않기.

중요하죠.
말은 쉽지만 그게 어려운 일이잖아요.
그래도 우리, 연연하지 않기로 해요.^^

저는 그저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아픔을 겪어서 다행이란 마음으로 살아요. 질병이든 인간관계든 경제적 문제이든... 경험을 손익으로 계산하고 수지타산이 안 맞았다고 생각하는 것... 주변 사람과의 관계도 망가뜨릴 수 있는 버릇이라 생각해요. 늪에 빠진 사람이 아둥바둥거리면서 죽듯이... 마약에 중독되듯이...

힘들고 아픈 경험을 해야 한다면 젊을 때 하는 것이 낫죠.
어떤 경험이든지.....

계산되어진다면 그건 공적인 관계일 뿐일테구요.
내사람에게는 너그럽게 베푸는 마음이어야 해요.
공적인 관계와 아닌 관계를 구분짓는 게 어려운 경우가 문제네요. 칼같이 나눌 순 없으니까요.

뉴이님, 이런저런 계산없이
근사한 금요일 오후 보내시길 바랄게요.^^

보람도 실리도 없죠. ㅋㅋ
계산병이 도져 관계를 무너뜨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으니까요...
마담 플로르님도 곧 주말인데 평안한 휴일 보내세요. ^^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4
JST 0.030
BTC 59908.77
ETH 3191.82
USDT 1.00
SBD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