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되돌아 본다는 것

얼마나 자주 삶을 되돌아보는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없는 시간을 다시 보내고 있지 않는가. 유명한 이야기를 빌리자면 쉼없이 도끼질 하기 보다는 도끼 날이 상했는지 확인하고 도끼 날을 가는 시간에 할애하자는 것이다. 무뎌진 도끼로 백날 나무를 한들 10분 날을 간 도끼보다 많은 나무를 할 수 없다. 욕심에 눈이 멀거나 좌절에 쓰려지거나 즐거움에 홀려 하루를 보내고 어느새 잠드려 누워있지는 않은가. 새까만 방안에 눈을 꿈뻑이며 허무함을 느끼지는 않는가.

귀딱지가 앉도록 들은 인생은 한번뿐이다는 말은 식상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생각할 거리가 무궁무진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지나간 시간을 돌릴 수 없다면 다가오는 시간을 내것으로 만들어 숨거두는 날 잘 살고 갔노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내가 가지지 못한 금수저를 바라보고 있는 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른다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시간을 노려보라. 식상한 이야기에는 반감이 따르는 법이다. 출발 점이 다르다고 불평할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불평은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 다행인것은 세상에 방법은 많다는 것이다. 두가지를 들자면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행동하던가 마음을 바꿔라. 어떤 방법을 택하든 내삶을 사는 것은 나라는 것을 잊지만 않으면 된다.

이글에서 전자의 방법을 이야기한다. 행동 방법을 택했다면 성취욕구가 안정욕구보다 강한상태이다. 간단히 말해 행동을 하라. 그러나 무조건의 노력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둘도 없는 인생의 무심하게 일방적인 그 시간의 주인이되어라. 도끼의 날을 갈아라. 하루를 되새겨보고 내가 살아온 하루를 느끼며 내일은 어떻게 살아 갈 것인지 고민하라. 시간에 끌려가지 말고 시간을 관리하라. 내가 사는 삶을 생각으로써 진정으로 느껴보라. 그리고 다음날 다시 목표를 향해 나가라. 어느덧 진정 삶을 즐기는 자신을 발견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