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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essay] 나는 나를 조각하고 싶다.

in #essay6 years ago

팅키님, 저의 섬세함을 느껴주시다니 기뻐요.^^
제가 거칠어보여도 어느 부분 섬세하거든요.
조각은 아마도 저의 시처럼 거칠거칠하게 나오겠지만
팅키님은 그 안의 섬세함을 느껴주실 거라 믿어요.

언젠가 전업작가가 될 수 있다면 그때 숨구멍으로 조각 하고 싶어요. 팅키님께는 첫작품부터 꼭 보여드릴 것을 약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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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이 꼭 표면에 있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내면의 섬세함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점에 대해선 이미 알고 있으니 검증된 작가님으로 생각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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