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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essay] Worn me down, Rachael Yamagata | 심장이 닳는 사랑, 하지 말아요.

in #essay6 years ago

진짜루 보고 싶었어요, 수지님^^
새로운 사업은 시작하게 되셨는지도 궁금했구요.
바쁘셨다니 기대 되는데요.

떠나신 분들이 꽤 있죠.
일이 먼저이지만 가끔 간단하게라도 안부 남겨주세요.
떠난 거 아닌가 걱정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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