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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essay, what you want to do] 해야만 하는 일,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in #essay6 years ago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단지, 내 일이 있을 뿐이닷~!

이럴때가 가장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글 남겨주셔 감사합니당~ ^^

내가 좋아하고 행복감을 만끽함도
그게 일이 될때에는
때로는 자괴감에 빠지곤 합니다...

특히 영화가 좋아 영화계에 입문한 후에는
좋아하는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 못하는
(그것도 핑계 시간 만들면 됨)
단지 일로서 영화를 대하게 된다는 슬픈 현실의
지인들을 바라보고 만나게 될때
블루엔젤은 영화가 꿈이지만

일반 관람인으로 남는게 정말 남는 것이더군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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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고 싶었던 일들이 해야만 하는 일이 되면서 변하는 마음을 느꼈어요. 결국 마음의 문제일까요.
영화 일을 하신다니 멋있어요.
지금 하는 일을 즐기는 멋진 사람 되기로 해요, 우리^^

영화계 일은 주로 지인들이~
영화계 입문하려 준비하고 있으나...

관람인으로 남아 있음이 가장 행복한거 같아요~!

쥐어짜듯 영화 제대로 극장에서 관람 못하고
쬐그만 노느북이나 화면으로
스크리너 보면서 그것도 1.8배속으로

특정 방향으로 보도자료에 따라 홍보글
짜내는 그런 일에
딱해요~!

영화글 읽어보면 영화를 관람하고 쓴 글인지 아닌지
바로 매직아이처럼 튀어나오죵~!

이렇게 소통할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 더욱 많은 생각을 하며
오늘 남은 시간...

과연 블루엔젤은
어디로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가...

마음이 아파
눈물이 주르르르르르르륵...

아프지 마세요. ㅠ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리라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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