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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adamf’ essay] 나는 왜 무신론자에게 매혹되는가?
데카르트와 니체 모두 신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했지만, 형이상학의 늪에서 허우적 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그 기조가 신의 영역을 우리 일상과 거리를 두게 만들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뭐라니;; ㅎㅎ
데카르트와 니체 모두 신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했지만, 형이상학의 늪에서 허우적 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그 기조가 신의 영역을 우리 일상과 거리를 두게 만들었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뭐라니;; ㅎㅎ
신과 멀어지게 되자 인간은 고독해졌을까요?
저의 형이하학적 글에 형이상학적 댓글을 달아주시니
제 포스팅이 근사해진 듯해요.
빛블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