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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이오스 램 마켓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8k로는 에어드랍 몇개면 끝입니다. 댑이아니라 개인이들고 있는게 나았다는 입장이구요. 분배 받고 나머지는 램마켓을 이용하던 상관 없을듯하네요.
램마켓 자체보다 운용이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분배를 하지 않았다는 말은 공용으로 쓰겠다는 뜻입니다. 원래 램이 스테이킹 자원이었고 이는 이오스 코인을 사면 램이 포함돼었던거죠. 분배를 하고 램마켓을 돌렸다면 자연스럽게 시장원리로 필요없는 램을 팔고 필요한 사람은 샀을겁니다.아니고 이렇게 몰수 해서 램을 가져갔다면 램마켓이아니라 공짜로 뿌리든 알아서 운용했어야 합니다.
몰수 해가지고 가서는 팔아먹고 시장이 알아서 하라는건 말이 안되죠.
철저한 시장원리로 가던지 아님 철저히 통제하던지 둘중하나였어야 합니다.
미숙한 운영입니다. 80%가량 점유하고 있는데 10%도 안쓰는 이상황 정상이 아닙니다.
넓직한 도로를 만들고 트럭도 충분한데 기름이 없어서 도로가 놀고있습니다.
결국 싸던 안싸던 기름을 사야 할 판입니다.
자원 배분의 미쓰매치입니다.식당에서밥만주고 반찬은 사먹으라는 꼴이죠.
당연히 밑반찬으로 나올줄알았는데...
공용 좋죠. 그런데 어떤 악의를 가진사람이 정크데이타 올려서 64기가바이트 다 점령해 버리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램 또늘리면 되죠.
그러면 또 정크데이타 올려서 점령하구요....
이런 악순환을 감당할 방법이 있습니까?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귀하의 말씀대로 램을 공용화해서 누구나 사용할수 있게 한다면 누군가가 쉽게 적은비용으로 이오스 마비시킬수 있어요. 64기가바이트 정크데이타 올리는거 그닥 어려운일 아닙니다.
그리고 이오스 소유자에게 램을 분배하고 소유자들이 팔게 했어야 한다는 부분은 램피를 이오스 소유자들에게 지분만큼 배당하면 비슷한 효과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지금처럼 소각 계정으로 이동시켜도 실질적으로는 같은 효과이긴 하지만 직접코인을 받는것이 좀더 실감나긴 할거 같습니다)
디도스 공격은 어떤가요? 악의적으로 대역폭 장악해서 트랜잭션 장악해 버리면 , 큰돈을 투자해서 망가트리려 한다는건 이해되지않습니다. 분배방식이라면 특히나 램장악 할수 없죠 비싸니까. 공용은 제가 한게 아닙니다 얘들이 가져간겁니다.첨부터 통제할 자신없으면 가져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지금 갑자기 시장이 알아서 하라입니다. 전 팔고싶어도 램이 없네요.
전 공용화 반대 입니다.돌려달라고 하는겁니다 . 나의 램
예. 뭐 돌려준다면 저도 반기는 입장이긴 합니다.
네 저는 지금이라도 증설시 스테이커 에게 램을 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투기에 안나설거라 봅니다.
저는 그렇게 되면 댑 개발 비용이 더욱 증가할거라 생각합니다. 조금 반복되는 느낌이지만 현재 램마켓 구조에서는 애어르랍을 위해서는 30메가에 해당하는 이오스 15,000개 + 시피유 네트워크 각 2500 개 합 20000개 정도 이오스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귀하의 의견대로 이오스에 램을 연동시키면 애어드랍에만 457,763개의 이오스가 필요하답니다.
30메가를 사용자 부담으로 하면 에어드랍 램비용 0원에 가깝습니다.시피유 네트웍은 임대 가능하구요.램사용도 사용자 부담이라면 댑이 돈들게 있을까요?어느것이 실사용자에게 램이 돌아갈까요?
램할당을 이오스 비율대로 한다면 램 이 임대가 안됨으로 램마켓은 필요합니다.이때 램마켓은 진정한 시장에의해서 움직였을겁니다.
램 가격이 아니라, 누가 지금 램을 가지고 있는지 보시면 투기꾼입니다. 램을 실사용자에 분배하겠다는 목적이 실패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