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하면 떠오르는 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빨간 2층버스도 빠질 수 없는데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토마스 헤더윅이 디자인한 2층버스를 직접 타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토마스 해더윅은 창의적인 발상을 가진 디자이너로 유명합니다.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뉴욕 베슬, 스핀체어, 롤링브릿지 등을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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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there to :D
2층 버스 너무 이쁘네요.
서울에서 시티투어하면서 한번 타봤는데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네.. 저도 예뻐서 찾아보니 제가 좋아하는 디자이너라 더 좋았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거리풍경도 좋더라고요.
큰 도로만 다니겠지요;;
웬지 바퀴쪽을 보니 울 나라 왔다가 속도 방지턱에 턱! 걸리면...ㄷㄷ
골목도 다니긴하는데 속도 방지턱이 없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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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타봤는데 넘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 전 이번이 첨이었고 2층버스도 정말 좋았어요. 벌써 집에와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고 있는데 또 가고싶네요.
2층버스 없어진다고 했던거 같은데 카더라 통신이엇나 보군용 +.+
^_^ 저도 그런 뉴스를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없어지기 전에 한번 가보세요. 2층 앞에타보니 재미있더라고요.. ㅎ
유명한 분이 디자인해서 그런지 버스가 너무 이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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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지하철보다 버스를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