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을 들으며

in #drawing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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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우리 가곡을 듣는시간이 많다

옛날에 많이 들었고 또 여고 시절 음악 시간에 많이 불렀던

가곡에 대한 애틋한 감정은 우리 정서에 맞기 때문이다.

기분의 변화에 따라 같은 곡이라도 마음에 새겨지는

느낌이 달라 울기도 웃기도 하게 된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 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꾹이 제철 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

…… }정지용시 채동선곡

고향 산천 변함 없건만 일제 강점기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심정을 표현한 시 라한다.

음악을 들으며 나의 느낌을 그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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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소녀감성 이시네요.
따스한 오후 되세요.

Hi @veronic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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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글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가곡을 좋아하던 아버지도 생각이 납니다.

We have the most precious gift-our memory. It is amazing how the song that we heard as children immediately wakes up the emotions and the pictures from old days in our mind and gives us that positive energy.

Reading your blogs I often hear about the Japanese colonial time, I wonder if you ever thought of writing a book about your past, your view and events?

(google-translator) 우리에게는 가장 소중한 선물인 기억이 있습니다. 어릴 적 듣던 그 노래가 문득 떠오른 옛날의 감성과 그림을 떠올리게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이 놀랍다.

귀하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일제강점기에 대해 자주 듣습니다. 귀하의 과거, 귀하의 견해 및 사건에 대한 책을 쓸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곡과 그림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ㆍ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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