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이포보 에서 바라본 풍경.
다리 아래서 여주 이포보의 모습 을 바라보다.
3층 까지 엘레 베터가 설치 되어 있었고 내려서
몇계단 올가면 이포보 전망대가 있었다.
전망대 에서 바라본 남한강과 잘 조성된 강변 마을의 풍경이
얼핏 외국 그림을 본듯 해 꿈결 같은 느낌으로 바라 보았다.
전망대 2층에서 내려 여주 이포보 다리 위를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오랫 만에 마스크를 벗은 자유를 가슴 한가득 느끼며
훨훨 나르는 기분 으로 걸어 보았다.
이포보 다리 아래 펼쳐진 야생화가 아름다운 녹색 초원은
메기의 추억을 연상케 하여 속으로 메기의 추억 노래를
흥얼 거리며 영상을 담았다
어제 오전 돌풍이불고 비도 올듯 구름도 낮게 드리운 가운데
시간이 자유로운 큰 아들이 여주 로 드라이브 가자고 왔었다.
포스팅 에 쓸 사진이 필요 하던 차에 좋은 기회였다.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사방이 확 트인 이포보 다리위에서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바라보니 가슴속 묵은 찌꺼기가
몽땅 빠져 나가는 것 같아 상쾌한 쾌감을 맛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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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리 막국수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