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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 사는 이야기] 가을입니다. 날씨와 배 하나 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쨍쨍한 햇빛과 파란 하늘과 녹음이 아무 일도 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바라만봐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글로만 봐도 따뜻하고 좋네요^^
타지에 있으면 한국 배만 바도 반가울 거 같아요.^-^
쨍쨍한 햇빛과 파란 하늘과 녹음이 아무 일도 없이, 아무 이유도 없이 바라만봐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글로만 봐도 따뜻하고 좋네요^^
타지에 있으면 한국 배만 바도 반가울 거 같아요.^-^
별 것 아닌 일로 행복한 소확행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