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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규 가입자로 돌아가본 소감
제가 '뒷끝'이라고 표현한것은 뭐가 해결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님께서 말씀하신 '차단'까지 한 일을 다시 끄집어 내어서 재언급한 부분. 딱 그 지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재언급 자체가 님은 '뒤끝'이라고 생각하시고, 저는 그 일 자체는 해프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말 못할게 뭐 있냐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차단 당해놓고 아무 말 안 해야 뒤끝이 없는거냐'고 한 것인데, 님은 또 그건 아니라고 하시는군요. 굳이 중학생 어쩌고 하시면서요. (아예 말을 안 꺼내야 뒤끝 없다는게 님 생각 아닌가요? 아니면 뭘까요.)
그렇다고 자주 무슨 그런 얘길 하고 다닌 것도 아니고, 이 포스팅에서 떠올랐다는 점은 이미 충분히 얘기했습니다. 게다가 감정적인 소비를 안 하신다기엔 굉장히 분내시는 걸로 보입니다. 글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인상을 줍니다. 이것도 님의 기준으로는 '게스'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머릿속에 들어가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
두가지 글에 한번에 답글 달겠습니다.
"참고로 민페는 논점 외의 것이 아니라 에티켓이겠죠." 그렇다면 민페(폐)가 아니라 에티켓이라 표현 하셨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럼 에티켓을 지키지 않은 사람은 님이 되시나요? 최소한 단초는 제공하신듯 한데요?
제 단순한 질문에 다시 "그런데요, 대답 달라는 질문이 대체 뭔가요?" 게 쓰시면서 다음글을 읽어보니 님께서는 타인의 글을 읽고 헤아리시지 않는것인지 추가 질문해봅니다.
"게다가 감정적인 소비를 안 하신다기엔 굉장히 분내시는 걸로 보입니다" ㅎㅎㅎ 감정 소비도 굉장히? 분내지도 않고 있습니다. 또다른 게스를 통한 확신은 최소한 제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둘다 아닙니다! 그렇게 느끼시거나 보셨다면 굳이 중학생 어쩌구 하지 않아도 님께서는 중딩정도도 안되신다고 판단됩니다.
다시한번 제 질문에 게스빼고, 오독빼고 군더더기 빼고 담백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질문이라는 게 지금 번호까지 붙여서 제게 던진 이 일련의 발언들을 가리키는 거군요. 하하 제가 문제의 그 사람처럼 그냥 님을 차단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제 자유이니까요.
게다가, 결국 가장 중요한 '차단 당해놓고 아무 말 안 해야 뒤끝 없다는 거 아니냐'는 제 진짜 질문엔 아무런 답변의 시도조차 없군요. ㅋㅋ웃음이 정말 나와서 미안합니다.
글로리님의 이 뉴비 관련 글에 이렇게 계속 댓글로 이어나가는 것을 두고, 민폐라고 표현한 것이고, 그걸 '논점 외'라고 하셨길래 '에티켓의 문제라고 한 것이죠. 이런 걸 오인하시는 분이 중딩 운운하시는 것은 그냥 재미있을 뿐입니다. ㅎㅎ이렇게 자꾸 여기서 굳이 달겠다고 고집하신 것이 민폐라는 거예요. 저는 분명 제 블로그 와서 다시라고 했습니다. (다시 한번 글로리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님의 '질문'들은 하나같이 질문이 아니예요. 잘 읽어보시면, 무척 분내시면서 :) 그냥 하고 싶은 모욕성 발언들을 쏟아내시는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제 이 댓글의 초반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민폐니 에티켓이니 하는 걸로 의미 파악도 못 하시는 분인데 제가 기분이 나쁠 이유가 없지요. 너무 웃기군요. ㅎㅎ
지금 님이 나열한 이것들이 질문인가요, 시비인가요? 그냥 시비성 발언들이군요. 왜 이렇게 열을 내시는지...처음부터 님의 댓글들을 보세요. 누구라도 열 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본인 일도 아닌데 말이죠. :)
그 사람처럼 저도 차단을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과도 아닌 '변명' 한 번 받고 차단을 당했는데요, 요구한 것도 없이 말이죠. 제가 하더라도 불만 없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님의 (제가 더 이상 볼 수 없는) 댓글엔 아마도 '게스하지 마라'가 줄줄이 달려 있겠죠. 후후 그럼 할 수 있는 말이 세상에 하나도 없답니다. 지금 님의 글을 보고 엄청 열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을 것 같지 않아요. 객관적으로 화내시는걸로 처음부터 보이고, 모욕성 발언을 처음부터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님의 글에서, 질문이랍시고 그냥 시비성 발언만 늘어놓으신 점에 허탈함을 느껴서 비웃은 것도 물론 인정합니다. ㅎㅎ
자 그럼, '게스하지 마라'로 일관하십쇼. 그럼 이만.
"님의 '질문'들은 다 질문이 아니예요. 잘 읽어보시면, 무척 분내시면서 :) 그냥 하고 싶은 모욕성 발언들을 쏟아내시는 걸로 보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조차 한적 없는데 또다시 강한 확신의 게스를 하시는군요. 그져 질문이었을 뿐입니다.
"민폐니 에티켓이니 하는 걸로 의미 파악도 못 하시는 분인데 제가 기분이 나쁠 이유가 없지요." ㅎㅎㅎ 민폐, 에티켓. 그 조차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사람으로 게스를 통한 치부를 하시는군요. 저는 직설적 화법때문에 글도 잘 올리지 않는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고 싶은 맘이 없는 독자일 뿐이었습니다.
"지금 님이 나열한 이것들이 질문인가요, 시비인가요?" 질문입니다. 추가로 "그냥 시비성 발언들이군요. 왜 이렇게 열을 내시는지..." 저 그런적 없습니다. 또다시 게스는 사양합니다.
논의를 시작하게끔 단초를 글로리님의 글에서 댓글로 시작하신것은 님이십니다. 팩트를 분명하게 하겠습니다. 저처럼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이 궁금함에 글을 쓰고 있는것뿐입니다. ㅎㅎㅎ
"본인 일도 아닌데 말이죠. :)" ㅎㅎㅎㅎㅎ 저는 님의 표현에 제가 다른 사람이 아닌 제 스스로의 의문을 당사자인 님께 직접 질문한것 입니다. 이게 어떻게 본인일? 남의일로 구분을 해야 하는것인가요? 지금 제가 남의일을 님께 질문했나요? 직설적 화법에 독해도 힘드신가요? 더 쉽게 설명해 드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