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 딱총나무
딱총나무는 인동과의 낙엽 떨기나무입니다 전국의 산에 분포를 하는데 크기는 대략 5미터정도 까지 자라며 5월에 꽃이 피고 7월에 열매가 달려 빨갛게 익어갑니다 딱총나무의 줄기에는 수수깡 처럼 코르크가 있는데 이것을 부러트리면 딱!소리가 나서 딱총나무라고 한다네요 딱총나무는 새순을 식용으로 먹고 줄기와,잎,뿌리를 약용한다는데요 냄새가 말 오줌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요정들이 사는 나라에 악마나라 의 왕자가 나타났습니다.그 왕자는욕심 사납고 심술 궂으며 누가 좋은 것을 가지면 다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악마의나라 왕자가 나타나자 고요하던 숲속 요정의 나라에서는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악마의 나라 왕자와 그 시종들이 닥치는대로 때려 부수고 뺴앗고 요정의 나라 가축들을 고삐를 풀어 들로 내 쫒아버렸습니다. 요정의 나라에는 미미라는 예쁜 공주가 있었습니다. 미미공주를 본 왕자는 첫눈에 반했습니다 하여 미미공주를 악마의 나라로 데려 가려고 하였습니다.그 소식을 들은 미미공주의 오빠 스테우스 왕자는 당장 뛰어와 악마의 왕자와 싸우다가 그만 악마나라 왕자를 죽였습니다 악마의 나라에서는 자기나라 왕자의 죽음에 대한 복수로 대규모 군사를 이끌고 요정의나라를 공격했습니다 스테우스 왕자는 우선 왕과 종친들을 피신시키고 적들과 싸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허나 역부족 이였습니다. 스테우스왕자는 급한 나머지 마구간에 놓여 있는 말 우줌통을 집어 던졌습니다. 말 오줌을 맞은 적들은 가랑잎으로 변하고 있엇습니다. 스테우스 왕자는 계속 말 오줌을 퍼서 뿌렸습니다 결국 적들을 가랑잎으로 변하는 것이 두려워서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때 적장이 큰활에 화살을 스테우스 왕자에게 쏘았습니다. 왕자는 미처 피하지를 못 하고 화살을 맞고 말았습니다.이것을 본 요정의 나라 진영은 용감한 왕자를 해친 악마의 나라 군대에 복수하기 위해 총 공격을 시작 하였고 결국 요정의 나라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이미 스테우스 왕자는 죽고 말았습니다 슬픔으로 가득찬 공주는 오빠 스테우스왕자를 양지 바른곳에 목었습니다 스테우스 왕자의 무덤에 한떨기 나무가 자라났습니다.그 나무에는 말 오줌 냄새가 강하게 배어 있었습니다.이상하게도 그 냄새가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출처 다음블러그
딱총나무는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어서 접곡목이라고 하는데 접골목의 효능은 아픔을 멈추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멈추게 하고 염증을 잘 삭히게 한다네요 민간요법으로 타박상이나 어혈이 뭉쳐서 생기는 통증.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에는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능이 뛰어난 약재로 이용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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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에 나오는 요술봉 중 가장 강력한 게 딱총나무로 만든 것이었다는... ^^;;
ㅎㅎㅎㅎ
맞아요..
딱총나무 지팡이 !@!ㅋㅋㅋㅋ
스토리는 참 동화 스럽고 멋진데 하필 말오줌 냄새라니.. 누가 지었는지 센스가 참 독특하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
실제 말오줌 냄새가 나요...ㅋ
말오줌이라...도저히 상상이 안되...상상하고 싶지 않은 냄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