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일기] #2 호흡에 익숙해 지기

오늘은 마보 명상 2일차 입니다.

먼저 마보 자세를 합니다.

허리를 펴고 목과 어깨에 힘을 빼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이고...

그리고 천천히 호흡을 합니다.

자연스러운 호흡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숨을 쉬고 있구나' 하고 느끼는건데 아직은 잘 안됩니다.

자연스러운 호흡을 해야 하는데 눈을 감고 호흡에 신경을 쓰다보면 뭔가 부자연스러운 느낌입니다 ㅎㅎ

10분 동안 가만히 아무생각 없이 있는 것도 아직은 어색하네요. 움직이게 되고 딴 생각하게 되고...

뭐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죵!!

아침, 점심, 저녁에 1번씩 했는데 자기 전에 1번 더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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