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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홍시를 만들고 있습니다.

in #dclick6 years ago

어린 시절에 할머니집에 가면,
옥상? 기와에 홍시나 꽂감이 있었는데 ㅋㅋ
몰래 먹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물론 저는 꽂감을... 주로 주워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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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있는 홍시 주워 먹어도 맛있었죠.
지금은 농약이다 머다 말이 많았지만 , 그 당시에 집 마당에 감 나무에 농약을 쳐서 키우는 분들이 없었으니 그냥 주어서 닦아서 먹어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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