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지금 봤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시이면서 저랑 비슷한 아이디가 있는데, yellowbod1010은 yellowboy1010 인 거죠 ? ㅎㅎ 제가 또 좋아하는 @nhj12311님의 개인 블로그이니까 (속닥속닥) 거리며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음... 블록체인 업계에서 있다는 것은 되게 좋은 것이 금융권 출신 분들과, IT 업계 전문가들 등 여러 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증권사 출신 분이 와서 얘기하는 것이 뭐냐면... "지금이 비트코인의 절정인 것 같나요? 천만에요. 지금 암호화폐에서 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증권계의 거물들에 비하면 피라미들이죠. 근데 그 사람들이 왜 안 들어오는 줄 아나요? 먹을 게 없거든 ... 아직은..." 이런 얘길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최고인 것 같죠 ? 글쎄요... 나중엔 이걸 뒤집는 프로젝트가 나올 수 있습니다..." 라는 얘길 듣기도 하고요. 지금 비트코인이 2500만원의 가치가 있다 ??? ㄴㄴ 블록체인 업계사람들 중 2500만원 예측하고 돈 투자해서 떠난 사람 ?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큰 부를 축적해도 Exit은 ??? 그래봤자 몇 억이고 그걸 유지하는 것은 정말 어려울 지 모릅니다.
오히려 이러한 트렌드를 잘 따라가면서 자신의 능력을 축적할 수 있다면... 그리고 지금 처럼 굳이 돈 때문에 서비스 억지로 쓰면서도 자기 합리화 하는 사람들보다 정말 세력들을 모을 수 있다면 ... 그 것이야 말로 더 큰 부를 축적하고, 또한 자기가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떳떳한 부 축적 방식 아니겠습니까 ?
nhj12311님 글 보더라도 개발자로서 활약하는 것 같은데, 더 크고 넓은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지금 제 주변에 투자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지금 차트 안봅니다. ㅎ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소개시켜 드릴게요! ㅎㅎㅎ 아직 사시 쓸 때 아닙니다. 비트는 평생 대장주로 갈까요 ? ㅋㅋ 커뮤니티 내막을 알면 또 안그럴걸요 ?ㅎㅎ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넹 아는바가 적으니 시각도 편협되고 짧게 보는 반년간의 경험을 자꾸 반복될거라 생각하네요~ ^^ 당연히보이님이지요.
보이님의 사고방식은 또 한번 저를 깨워주시는것같아 너무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신입때 이후로 처음인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스팀을 만나 보이님이나 여러 능력자분들을 보며 너무 나태했고 창피하다라는 생각마저 한답니다. 하지만 그 허접함을 더욱 드러내고 많은분께 배우고 싶습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
제가 글을 쓰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제 주변에도 정말 좋은 능력을 가진 친구들이, 위축되어 있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ㅎㅎ 보통 어릴적 바닷가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울 때 겁먹고 못들어가잖아요 ?(ㅎㅎ 저만 그런 가 ??ㅎㅎ) 근데 막상 들어가서 물좀만 먹다보면 별 것 아니네 ? 이런 생각이 들고요. ㅎㅎ
저도 정말 전문가 아니고 이거 저거 해보면서 배우는 중입니다만, 막상 블록체인 기술 파보면 뭐랄까 어? 나도 만들어 볼까 ? 이런 생각이 듭니다. ㅎㅎ(이런 친구들도 많구요) 차트를 보거나, 찌라시 퍼뜨리는 사람들의 말을 듣다보면 현혹되기 마련이지요. 그런데, 기술 그 본질 자체, 금융 그 본질 자체를 들여다 보면 ... 그닥 대단하거나 신기한 뭔가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ㅎㅎ 다 있던 것들이지요. ㅎㅎ
그러니 너무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지 마시고, 이 것 저것 한 번 써보시고 개발도 해보세요. 저한테 뭔가 구현하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면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테니까 자신감을 갖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는 누군갈 가르칠 입장은 못 되고 함께 실패하며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그리고 정보를 공유하며 저도 성장하고,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을 한 번 정리한 것이지요. (비밀이지만 어제 글쓰기 전까지 저도 생각이 꼬였었음 ㅎㅎ 글을 써보니까 좀 명료해 지더라고요 ㅎㅎ)
화이팅!!!
댓글이 너무 인상깊어 댓글 남깁니다!!
오 완전 감사합니다. ^^ 근데 다시 읽어보니 이불킥 각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