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붓툰] 신생코인의 몸값
많은 신생코인의 ICO이전 모습들을 떠올려봅니다.
아쇼가격이 100원 예상이면 20원 정도에 프라이빗프리세일을 하고...
총판을 하는 이들은 더 저렴한 가격을 요구하기도 하죠.
그리고 그 선수들은 지인들에게 마진을 붙여 무차별 뿌리며 외칩니다.
"자자! 기관물량 잡힌거 제가 특별히 3000이더 어치 빼왔슴돠!
3일동안만 40원에 고슴도치코인 대방출해여! 2개월 뒤 아쇼때면 100원
이상갑니다앗! 이런 장사 어딨어 아줌마~!"
그러니 막상 아쇼 때면 차익만을 고대했던 크고 작은 개미들이 일제히 팔아치웁니다.
잠깐의 펌핑과 기나긴 잠수........................................
ICO때 팔아치우려고 코인을 만들었고 또 사나요?
그건 마치 시집보낼 때 부조금 받아먹으려고 딸을 키운다는 이야기나 같습니다.
모든 코인은 존재목적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세상을 위하여!
사람을 위하여!
그런 껌값에 제 모든 것을 사시려고요?
그래야 나중에 이문 남기고 팔 수 있을거라구요?
제가 지금 필요해서 돈을 구하고는 있지만 그런 거랠 하고 싶진 않아요.
됐거든요?
제 가치를 알고 제 값을 치르는 분하고 미랠 이야기할거에요.
마지막 멘트 , 표정하며 거의 황진이 찜쪄먹을 19금 입니다 ㅋㅋㅋ 몇 사내 가산 털듯
그럴듯 빤쓰까지 털릴듯요;;;
홀라당 다 털어먹을 듯한 요염함이... 댓글에 풀봇하고 갑니다.
ㅋㅋㅋ강렬하게 느껴주셨군요. 고마워요 ㅎ
저 요염한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뱀에 혀에서 나오는 말이니.
조심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ㅎㅎ 약간 멘트를 고쳐봤어요.^^
정신차릴 때가 된듯요
넵! 정신 차리겠슴다!
코인업계와 제가요 ㅋㅋ 타타님은 잘하고 계신듯
코인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세상사와 사람의 심리와 맞물려가죠.^^
ICO의 본질이 퇴색되고 있긴하죠. 마치 ICO가 최종목표인것처럼...
대학입학과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합격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겠죠.
요샌 1천원짜리 20 원에 팔고
거래소에서 10원에거래되는 슬픈현실입니다
어디서부턴가 단단히 고쳐야 할 일이지요.
언제부터인가 ico이후 힘쓰는 코인들이 없어지는거같습니가. 코인도 이제는 레드오션이에요 ...ㅜㅜ
뭔가 분위기가 달라지는 조짐이 보일겁니다. 발전하겠죠.^^
재밌게 읽었는데요. 신흥코인들을 여성에 비유하는건 논란에 여지가 있겠군요.
적절한 지적 감사합니다. 약간 수정했습니다.^^
Tata1 please update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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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엔 껌이 없었으니 다른걸로 대체 요구합니다 ㅎ
劍값을 강하게 발음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