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페이퍼] 심버스 메인넷의 특징
소문듣고 왔소이다. 심버스 메인넷의 특징이 뭐요? 나 바쁘니까 얼른 말해주쇼.
심: 아! 그럴게요.
심버스는 블록생산과 거래확정에 쓰이는 증명방식부터 달라요.
탈마: 그럼 작업증명방식(POW)이나 지분증명방식(POS)이 아니란거요? 아! 대표지분증명방식(DPOS)인가?
심: 아닙니다. 우린 기존의 방식들은 취약한 점이 있다고 보았어요. SymVerse는 게임이론을 통해 이러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았습니다.
탈마: 아! 게임에서 얻어낸 이론인가?
심: 게임이론은 경제학 이론이죠. 모두가 자기 이익을 바라잖아요? 그걸 바탕으로 행동할거구요. 그런 가운데에서도 함께 잘 되는 공생으로 유인되도록 설계했어요.
탈마: 아 그런겨?
그러니까 심버스는 게임이론을 바탕으로 했단 말이죠?
심: 심버스는 기존의 암호학, 네트워크이론 등에다가 사회학, 화폐금융이론, 사회선택이론, 게임이론, 시스템공학, 컴퓨팅이론, 수학이론 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성과를 블록체인 플랫폼에 적용한거죠.
탈마: 음! 그런 대단한....! 아마 다 좋은 원리들이겠지? 그런데 문제는 지속가능하냐는건데...
심: 맞아요 그게 정말 중요하죠. 지속가능하려면 뭐가 필요할까요?
오...나한테 묻는거요?^^
탈마: 이해당사자들, 즉 개인과 집단간에 공존할 수 있어야하고
코인의 생산, 소비, 분배가 인센티브에 부합되게 분배되어야 하며
모든 합의과정이 자동적으로 정의롭게 처리되어야 하죠. 아 맞다!
기술적 인프라가 그걸 지원할 수 있도록 다이내믹 시스템으로 설계되어야 하공!
심: 어머 ... 감동! 다 아시면서 내숭은....
탈마: 이상하게 모르던게 알아지고 말이 술술 나오네?
보충설명 좀 해줘요. 심버스의 특징이 또 뭐 있남?
심: 우린 소비자중심이죠! 생태계에 기여한 소비자들에게 기여도에 따라 보상해줍니다. 그리고 소비자후생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유인구조가 있죠.
탈마: 유...유인? 꼬..신다는 건가?
심: 넘 웃겨요! 뭐 유인은 경제적 용어인데...틀린 말은 아니네요. 다만 꼬셔서 속이자는게 아니라 이익을 명백히 주자는거죠. 생산자 유통자 소비자들이 모오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상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거에요. 그게 진실한 유인이죠.
탈마: 유인이 경제적 용어였군! 끌어당김의 법칙-이 떠오르네. 가만-심버스는 미래의 블록체인의 방향하고는 맞아 떨어지나?
심: 심버스는 미래지향적이며 개방적 플랫폼이죠. 미래는 뭘 요구할까요?
탈마: 비용은 절약되면 좋겠고...거래처리속도는 빠르면 당연 좋고...또 뭐가 있을까?
심: 다기능 지원을 위해서 다중 블록체인이 필요할거에요. 또 독립적인 블록체인을 추가확장하는게 가능해야하고요. dApp토큰 간 상호교환 도 중요해요. 굉장한 시너지가 일어나겠죠?
그리고 무한한 샤딩기능을 통한 속도 향상과 확장성도 있어야 하고요.
탈마: 국가 규제가 갑자기 생기면 어떡하나?
심: 그거 좋은 지적이네요. 미래 어느날 갑자기 정부규제가 바뀔 수도 있고 소비자 니즈가 생길 수 도 있잖아요?
그걸 수용할 수 있는 탄력있는 계정정책이 필요해요.
탈마: 혹시....그걸 심버스가 다 준비했다는...?
심: 네! 맞아요 ^^
탈마: 그런걸 다 수용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기술혁신이 있어야 하는거요?
심: SymVerse 10대 혁신이 바로 그거에요. 그건 다음에...
탈마: 이거 왜 이러시오 낭자? 우리 어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잔 하면서 천천히 심버스10대혁신에 대해 논해봅시다.
다음에요. 그땐 심버스의 10대 혁신-그 구체적 내용들을 알려드릴게요.
요즘 다들 DPOS던데그럼 심버스는 따로 명칭이 있는가요? 소비자중심?
PON(Proof of Network)방식입니다. 사실상 소비자 공급자가 모두 상생하게 되는 짜임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