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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감에 의한 단타는 성공할 수 있을까 ?

in #coinkorea7 years ago

주로 눈팅만 하다가 그란님께 고맙다는 말을 쓰기 위해서 스팀에 가입하고, 몇 자 적어 봅니다. 이번 하락장 멘탈 유지에 많은 도움 받았던 것 같습니다. 매수는 잘하는 편인데, 수익을 지키지 못하는 습성 때문에 실적이 별로였는데, 이번에 선방한 것 같군요. 하락장에 개수 늘리기에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전자화폐 매매 하면서 적힌 액수를 돈이라 생각안하고, 게임머니나 아님 인터넷 고스톱 머니 정도로 생각하니까 손절 던지기도 쉽고 매수도 쉽더군요. 미련이 남을 때면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라며 오늘 모든 것을 해결할 필요가 없음을 상기합니다. 처음에 이글 올리신거 보고, 비캐는 아닌가벼 그럼 뭘 사지? 여러분들이 설왕설래 하시길래, 저의 스타일대로 별로 고민안하고, L 아님 D 겠지 뭐. 간단히 생각하고 비캐 바로 던지고 돈을 반반 나누어 매도 가격에 사 주었습니다. 서로 돕고 사는거죠 뭐. 그 가격에 팔겠다는데, 사 주어야지 나에게도 복이 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사고 나서 둘 다 좀 올랐답니다. 채경의 이야기는 저에게도 어필에 되어서 여러 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인 두 딸 몰래 몇 번 들어 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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