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nd Blockchain] Mckinsey & Company의 블록체인 인사이트

‪### 맥킨지 기사원문 Blockchain’s Occam problem

작년 산업 분야별 블록체인 기술과의 응용가능성과 실현성에 대해 고찰해본 맥킨지의 인사이트 컬럼을 보고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다줄 미래에 재해 많은 청사진을 그려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분야와 트레이서빌리티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해 보았는데요.

일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인사이트 McKinsey기사를 보면서 가상화폐 뿐만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 대해 냉정하게 현 주소를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어쩜 블록체인기술1.0에 해당되는 가상화폐 투자 붐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기대에도 상당부분 거품이 있었음을 부정할 수 없는 가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주목도가 줄어들면서도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즐어든 것이 사실입니다만 블록체인기술이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해나갈 선도기술이라는 점에서 큰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다만 실제 블록체인 기술의 실증 과정을 통해 알게된 현실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한계와 실망이 기대했던 것보다 상당히 크다는 사실입니다.

이 기사를 통해 블록체인에 대해 부정적이고 한계가 있는 기술이라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지만 블록체인이 만능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대해 기술이 가진 문제점과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설명한 자료로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Across its many applications, blockchain arguably remains stuck at stage 1 in the lifecycle (with a few exceptions). The vast majority of proofs of concept (POCs) are in pioneering mode (or being wound up) and many projects have failed to get to Series C funding rou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