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아재] 퀀텀(QTUM) 유나이티드비트코인(UBTC) 에어드랍 지갑 등록이야기

in #coinkorea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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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만드는 아재입니다.

지난 번에 포스팅했던 [커피아재] (오피셜) UBTC(유나이티드 비트코인) 에어드랍 이야기.에 이어서 퀀텀 코어지갑을 공식사이트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공식 홈페이지인 https://www.ub.com/ 가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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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아래처럼 어떤 코인의 소유를 증명하여 에어드랍을 받을 것인지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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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Claim UBTC as other cryptocurrency holder'를 클릭하시고 COIN 카테고리에서 QTUM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래 주소에는 퀀텀코어 지갑의 주소를 적으시면 됩니다.
(퀀텀코어 지갑의 주소는 상위 탭 'Files - receiving addresses' 에서 확인가능하고 오른쪽 마우스 클릭을 통해 주소복사, 붙여넣기를 이용하시면 더 쉽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를 입력하고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계좌연결을 위해 전송해야 할 소량의 입금 금액과 입금해야할 주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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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주소로 정해진 금액을 입금을 하면 퀀텀코어지갑 등록은 마무리 됩니다.

코어지갑에서 출금하실 때 실수하시면 절대 안되는 것은 '송금액에서 수수료 공제'를 체크하지 않고 보내야 정확한 양이 입금되니 절대 체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입금이 완료하고 홈페이지 상단 오른쪽 편에 자신의 아이디에 커서를 가져가면 'claim UBTC' 와 'withdraw UBTC' 두 개의 메뉴가 나오고 만약에 코어지갑에서 주소를 분산하여 이용하시는 분은 'claim UBTC'를 눌러 추가하여 지갑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갑의 등록이 제대로 되었는지 'withdraw UBTC'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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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처럼 제대로 되었다면 Verification Status 메뉴에 'Verified', 만약에 잘못된 주소로 보냈거나 정확한 양이 입금이 되지 않았다면 'Unverified'가 표시됩니다.

아직 정확하게 공지되지 않아서 확인은 할 수 없지만, 저처럼 UBTC 에어드랍을 위해 UB코어지갑을 다운받아서 준비하신 분이 계실텐데요. UB코어지갑은 블록을 읽어들이는 데 40시간 가량 걸리고, 용량은 170GB에 육박합니다. 사견이지만 현재 사이트를 통해서 예상하기로는 굳이 UB코어지갑을 다운받지 않아도 공식홈페이지 계정으로 에어드랍을 해주고 출금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추후에 판매를 원한다면 홈페이지에서 거래소의 지갑으로 바로 옮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위 사진의 메뉴를 보면 'Balance'는 에어드랍되는 UBTC의 양으로 예상되고 지금은 비활성화 되어있지만 Withdraw를 통해 지급된 UBTC를 출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곧 Bodhi 코인의 에어드랍도 예정되어 있으니,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하락추세가 이어진 것과 더불어 한때 40~50%를 유지했었던 김프가 최대 -10%까지 역프로 전환되면서 차트를 보고 계셨다면 많이 불안해 하셨을 거라 생각이 되네요.
'이때다!'하시면서 매수버튼을 누르신 분이 계실테고, '망했다!'하시면서 공포에 매도버튼을 누르신 분도 계실텐데요. 결과적으로 성공하신 분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고, 혹시나 지금 암호화폐 시세가 반등하여 후회하시며 자책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기회는 다시온다.'라는 말씀과 함께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저처럼 계속되는 하락추세에도 홀딩을 하시며 하루를 버티신 분들께도 아직 하락추세를 벗어난 것 같진 않지만 '오늘 하루 수고하셨다.'라는 인사를 전합니다.

최선을 다해 하루를 보낸 저를 포함한 모두를 응원하겠습니다. 내일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포스팅을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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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음다! 알죠잉!?ㅋㅋ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짱짱맨 태그를 사용해주시네요^^
행복한 스티밋 ! 즐거운 스티밋! 화이팅~~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치님도 다가오는 한 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주말에 더 요동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찰나의 순간에 너무 연연하면 항상 저는 악수여서 : ) 좀 길게 봐야겠습니다 ! 24시간 내내 계속되다보니 주식의 그 주기보다도 훨씬 짧네요 ^^ ;;

어느 정도의 미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최대한 차트를 멀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네요^^
우스갯소리로 '잠들고 잠에서 깨면 2020년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동의합니다 ^-^ 기간을 정해놨다면 차라리 그 기간동안에는 잘 안들여다보는것이 .. 솔직히 이런 하락장대 수십프로씩 까이기도 할텐데 평정심을 유지할 사람이 몇 없죠

올지 안올지 모르겠지만 제가 원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제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암호화폐의 갯수만 늘려가고 있습니다^^
아마 마지막 포트폴리오가 될 스팀(스팀파워)만 조금씩 모아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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