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함께 읽는 노무라 리포트] 6. 브렉시트, 과연 유럽 붕괴의 서막일까요?
녹티스님 제가 이쪽으로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데, 브렉시트를 단행한 영국이 다시 유럽연합으로 들어갈 일은 없는건가요? 혹여 번복까지는 아니더라도 몇십년이 지나고 나서 유럽연합에 다시 들어간다고 하면, EU에서 못받아줄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녹티스님 제가 이쪽으로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데, 브렉시트를 단행한 영국이 다시 유럽연합으로 들어갈 일은 없는건가요? 혹여 번복까지는 아니더라도 몇십년이 지나고 나서 유럽연합에 다시 들어간다고 하면, EU에서 못받아줄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못받아줄 이유야 없진 않죠. 특히 독일 입장에선 호구가 제발로 다시 온다는데(....)
녹티스님 말씀을 들으니, 왠지 영국VS독일 의 느낌이 나기도 하네요. 영국은 EU에서의 주도권을 자신이 가지지 못하고 독일이 가지고 있으니, 같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을수도 있겠군요..
네. 그것도 그거고 유로존 내부 고정환율이 영국에겐 마음에 안들게 돌아가는 것 또한 이유일겁니다. 걔네들은 유로엔 가입했었지만 유로화는 안썼었거든요.
아 화폐단위가 다르다는건 뉴스에서 본적이 있어요.파운드였나..영국이 저한테는 먼나라여서.. 답변감사합니다
@asbear님을 소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