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무전여행 - 제1편] 스팀으로 무전여행 결심

안녕하세요 Pliton 입니다.

저에게는 9월 4주간의 휴가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한 보상이죠.
무엇을 하면 보람차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도중 재미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럽 무전여행!

무전여행하면 차도 얻어타고 노숙하고 고생하는 것을 떠올리실것 같은데요, 저는 실물화폐는 無錢, 가상화폐는 有錢인 여행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국가에서 가상화폐를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니 무전이 맞겠죠?)

가상화폐도 실물화폐로 구매한 화폐가 아니라 Steemit을 통해 획득한 스팀, 스팀으로 비트코인으로 환전하여 여행하려합니다.
9월까지 여행준비를 위한 글을 계속 포스팅할 예정이며, 유럽에서도 가상화폐로 숙박 및 맛집들을 결제한 후기들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Vote)해주시면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항공권은 그동안 적립했던 마일리지가 있어서 파리로 가는 편도항공권만 예약해두었습니다.
여행 도중 가상화폐가 부족하여 여행이 불가능 한 상황이오면 언제든 귀국할 수 있도록 돌아오는 항공권은 예약하지 않았습니다.

가상화폐로 성공적인 여행하는 최초 사례가 되도록 3개월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응원(Vote)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