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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에세이] 관계의 견고함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저도 중용을 좋아합니다. 특히 위 구절의 마지막 부분,
至誠如神
지극한 정성은 신령스럽다.
이황선생의 평생 화두는 誠과 敬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謙(겸손함)이었다고 합니다. 참 어렵지요.
저도 중용을 좋아합니다. 특히 위 구절의 마지막 부분,
至誠如神
지극한 정성은 신령스럽다.
이황선생의 평생 화두는 誠과 敬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謙(겸손함)이었다고 합니다. 참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