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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횡설수설 포스팅] 권위에 대한 이야기 2편(Asch conformity experiments)
요근래의 저는 20%처럼 목소리를 내다가 울화병에 걸린 사람이네요. 할말을 안하는 사람들..좋은게 좋지라는 사람들..여폐서 A라고 하니 아닌줄 알면서 A로 해 하는 사람들..뭐 다 나름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C예요~~ 혼자 키보드로 시위하게 되네요.
이 글을 읽고 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
감사드려요.
저는 20%가 되고싶은데 은근슬쩍 뒤로가는...
하하...전 인덱스님이 20%여서 이글을 올리신줄...
전 세상이 바뀌어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부류라고 예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어요. 일할때 까칠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젠 놀랍지도 않은데,,,아닌걸 아니라고 말도 못하게 하고 넘어가는 상황을 보니 심사가 뒤틀리더군요. 그래서 요 근래 울화를 키우다가 오늘 안녕햇어요^^
다 장단점이 있어요. 딱히 어떤게 좋고 아니고도 아닌것 같아요..
위에 글을 보고 느낀 것은 어쩜 A라고 하는 말하게 된건 인간의 생존 본능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