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SMT가 스팀의 본질일 수 밖에 없는것인가???
안녕하십니까 레오(@leeyh)입니다.
요즘 본업이 바쁘다보니 포스팅을 거의 못했습니다.
어제 급하게 SMT 시작 날짜가 나온 것을 보고 급하게
포스팅을 하나 올렸습니다.
오랜기간 포스팅을 안했는데도 다들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제 SMT에 대해서 오늘도 또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암호화폐는 사실상 화폐로 정의하기에는 가치의
변동성이 지나치게 큰 편입니다.
오히려 금같은 귀금속 자산에 유사하되 송금이 편한
자산으로 생각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센트라(스캠)나 모나코, 텐엑스페이 같은 코인들도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더 지나면 암호화폐로 오프라인 온라인
결제시장이 더 커질 수도 있지만 아직은 제약적이고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업체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결론은 지금 당장 아마존에서 암호화폐로 물건을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ICO는 다릅니다.
어제도 언급해 드렸듯이 ICO는 거의 대부분
암호화폐로 받습니다. (대부분 ETH로 받죠)
2018년 2분기에 827개의 ICO 프로젝트에서 8십억 달러
를 모았으며 2018년 1분기에 3십3억 달러가 ICO에
모집되었습니다.
2017년과 비교하면 10배가 늘어난 금액이라고 합니다.
2018년 2분기만 해도 한화로 10조가량의 돈이
ICO시장으로 들어온 셈입니다.
현재 스팀의 시가총액이 3000억대일겁니다.
연간 ICO시장은 스팀시가총액의 10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ICO시장에서 SMT의 역할이 커진다면 STEEM의
가치가 얼마나 올라갈 수 있는지 짐작이 되실겁니다.
괜히 SMT를 목놓아 기다리는게 아닙니다.
아래 기사는 휴먼스케이프 7월2일자 기사입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2/2018070201575.html
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환자커뮤니티와 컨소시엄 만들어 투명한 보상 제공"
하겠다는 목표로 홍콩에 법인을 두고 자체 토큰을 SMT로 전환하겠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습니다.
스팀헌트(SH)도 토큰을 SMT로 전환할 것으로 이미 알려진 상태죠.
이제는 SMT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나왔으니
SMT를 기반으로한 토큰이 더욱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ICO 스캠피해액이 올해 2분기에 26억이라는 뉴스도 있습니다.
또한 범죄자들은 ETH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스팀은 ICO에 있어서 ETH보다는 스캠에 더 안전하리라
보여집니다. SMT가 ICO시장의 10%만 점유하더라도
STEEM의 가치는 급격히 올라갈 수 있을 겁니다.
SMT의 장점이 빠르게 전파되서 스팀이 재평가받고
가볍게 ETH가격을 넘어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안돼유~~~
스팀 더 모아야 하는데~~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 역시 깔끔한 레오님의 글!
일단 통계적 데이타가 모든걸 말해준다고 봅니다.
코인시장이 침체기라도 ICO시장은 10배 성장했고
내년은 더 성장할 것을 감안하면 SMT야말로 STEEM을
환골탈태시킬 비장의 카드같습니다.
스팀잇 시장이 빨리 활성화 되기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욧 ㅎ
스팀만큼 우리 생활이랑 밀접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지지부진하다니 말입니다 ㅜ
네 네 방갑습니다.
아무래도 시세가 오르려면 SMT가 되야 본격상승할거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누군가 사재기 해주면 더 행복하겠죠)
ico로 갈 투자금이 smt로 흘러들어오겠네요 기대됩니다!!
10%만 SMT로 온다고 상상해도.......
다들 내년엔 차바꿀수 있을거 같네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자주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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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멜버른은 날씨 좋죠?^^
좀 쌀쌀하죠 아무래도 겨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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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의 날개를 달고 비행할날이 있겠지요.
이제 서서히 임박해 오네요
레오님 진짜 오랜만에 포스팅을 보니까 반갑습니다 :D SMT는 스팀의 용처도 생기고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 자체의 엄청난 확장성을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너무 기대되요!
네 저도 방갑네요 ^^
SMT가 진짜 출발점이죠^^
SMT SMT 많이 들었지만 아직 글로만 읽고 있어 모르고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SMT = ICO 로 생각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신규토큰 발행의 틀이 되니까 언론의 주목도
당연히 받을거라 보여집니다.
행복한 상상을 한다면 스팀사재기열풍이 불 수도 있겠어요
정말 오래간만에 시네요
항상 궁금했답니다ㅎㅎ
다시 뵈니 너무 기쁜데요~^^
네 네 ^^
저도 방갑습니다.
춘천은 그래도 서울보단 시원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내년까지는 버티고 그 이후 달나라 갔으면 좋겠네요.^^
예 ^^
SMT가 스팀잇을 완전히 바꿔놓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