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세계는 자유라는 미명 하에 여러가지 부작용들이 일어났었죠. 그는 아마도 이를 '국가의 통제'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군가의 컨트롤을 통한 해결은 일시적 방안이 될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자신이 덜 이익이 되는 선택에 동의해야하는데 이것이 쉬울까요?
매우 역설적이게도, 저는 크립토커런시에서는 이런 것들이 문제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이기적으로 서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면, 크립토커런시는 돌아갑니다. 채굴자는 채굴의 대가로 수수료와 블럭 보상을 받고, 거래자들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하여 자신의 거래를 안전하게 기입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들은 기록됩니다. 어쩌면 모든 것이 투명해지는 것, 그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짧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