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안담았나요?] 부제 : 2/12 시장분석 및 단기전망

in coinkorea •  last year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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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을 회상해보면 아르바이트의 추억도 한 몫 합니다.
방학때마다 단기알바를, 꿀알바를, 고수익알바를 찾곤 했지만 군대를 다녀온 후로는 시간대비 페이나 대우를 따졌을 때 가장 좋다고 판단한 과외를 주로 하게 되더군요.
역시 사람은 간사한 동물입니다.

많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음에도 엄두를 내지 못할 정도로 악명이 자자했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는 하루 일당을 파스값으로 다 써버린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큰 시스템의 차이는 없는듯 싶군요)

계획된 수량의 물건을 차곡차곡 모두 담으면 지체 없이 출발하는 이 택배차량을 보며 BTC를 떠올리는 의식의 흐름.
범인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의식의 흐름을 갖고 있다는 것은 제게 작은 축복과도 같습니다.


BTC 1D 차트 -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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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BTC의 1D 추세선의 골든크로스가 있었습니다.
이에 1,2,3차 저지선을 뚫고 '뿌뿌~' 해주기를 기대했으나 9000불에서 뚝배기를 한 대 맞고 내려왔네요.
역시 아직 물량 매집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골든크로스 추세는 유효하며, 이대로 박스권 횡보를 하면서 기관세력이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BTC 4H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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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BTC는 4H 차트 기준으로도 골든크로스가 이뤄지며 상승중입니다.
이대로라면 2/13 정도에 두 번째로 9000불을 두드릴 듯 싶습니다.

9000불을 높은 거래량으로 강하게 뚫어준다면 1차 지지선(9100불), 2차 지지선(10800불) 돌파 후 3차 매물대 지지선인 12000불 매도벽을 맞고 단기적 약하락 및 횡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 시나리오는 택배상차가 모두 완료되어 기사님이 변속레버를 D단으로 위치했을때의 기대 시나리오 입니다.

많은 물량을 비축하고 있기에 높은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다시피 BTC는 수요-공급 법칙에서 공급탄력성이 없어서 시세의 폭등/폭락을 면치 못합니다.
이것은 세력이 가격의 펌핑/덤핑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의 매집세력이 마음 먹으면 어느정도까지 가격을 펌핑시킬지 가늠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 스팀-스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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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이 스달이고 붉은 실선이 스팀입니다.

보이시나요? 이 하락장에서도 시가총액 방어를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꼬리의 움직임이?
(이전포스팅 : 스팀-스달을 이용한 시총 상승 참조)
뇌피셜이긴 합니다만, 여태까지는 스달의 시세 상승을 스팀이 후행하는 순서로 이뤄져 왔습니다.
간간히 스팀이 스달을 추월하는 기간도 존재합니다.

저는 이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주목해서 스팀 : 스달의 비율이 0.9 혹은 1.1이 될때마다 스팀-스달간의 교환을 하며 개수 늘리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내부 거래소는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적은 개수의 증가이지만 하락장에서 이러한 이삭줍기의 행위는 멘탈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팀, 스달의 가격은 12월 대비해서 많이 낮아졌지만, BTC 대비 사토시 기준으로 보면 고점회복시도/꾸준한우상향의 기분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STEEM이 받은 높은 점수의 코인평가도 한몫을 한 것으로 파악되며 스팀잇에 점점 많은 이들이 유입되는 커뮤니티 확장과도 연관이 있어보입니다.
저는 BTC 택배차량이 출발하면 스팀, 스달의 가격은 더 높은 폭으로 상승한다는 것에 배팅한 상황입니다.
(스팀,스달 비중을 그대로 홀딩하고 있습니다)
이후 목표 수익 달성시 포트폴리오 조정 및 개편 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느긋하게, 여유롭게 본인의 일을 하며 시장에서 한발짝 물러나서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통해 세계경제에 대해 공부하면 할수록 '금/BTC'의 가치가 오를 확률이 높은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해서 부족하지만 간단히 정리해서 포스팅을 해볼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일단 공부를 더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준결승 장면입니다.
첫번째 바퀴에서 한 선수가 넘어지자 근처에 있던 동료가 재빨리 달려와 터치를 하고 달라진 눈빛으로 질주를 합니다.
그 다음 주자도 질주를 하고 그 다음 주자도 질주를 합니다.
결과는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대부분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없던 애국심도 갑자기 생기곤 합니다. 오랜만에 기분좋은 울컥임을 느꼈네요.
대한민국은 잘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태극전사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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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쭉쭉 좀 올랐으면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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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투요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ㅎ

우리나라 선수들 처럼 스팀형제도 넘어진 이후에 다시 일어나서 미친듯한 질주를 했으면 좋겠군요. 서로 터치를 할때마다 쭉쭉 나아가 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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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스팀이죠

예전 0.6을 바라는 것은 과욕인걸까요 ㅎㅎ 감사히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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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욕은 아닙니다 ㅎ 꼬리를 많이 흔든다면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죠. 다만 지금과 같은 박스권 횡보를 하는 구간에서는 저는 10%로 만족하고자 합니다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