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횡설수설 포스팅] 중산모를 쓴 남자(Man in a Bowler Hat)

in #coinkorea8 years ago (edited)

지난 횡설수설 다시 보기
한강에 비친 금(Gold's Reflection on a Han Rivers.)

'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아직 인간이 되고픈 20대 인간 언저리 index입니다.'

man-in-a-bowler-hat.jpg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대표작중 하나인 '중산모를 쓴 남자'
마그리트는 꾸준히 얼굴을 알 수 없거나 무표정한 '중산모를 쓴 남자'를 그려왔다.
'이 인물이 누구일까?'
우리는 질문을 하게 된다.

1478141225.jpg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마그리트는 사물과 사물에 붙어있는 이름의 관계성에 대해 연구했다.
사실 이름 이란 것은 약속이다.
그림에 그려진 것도 파이프가 아닌 종이에 발라진 물감의 형태에 불과하다.

the-human-condition.jpg

이 나무는 아주 애매한 위치에 있다.
나무는 창밖의 세계에 '실재'하는 것일 수도 있고
단순히 종이에 발라진 물감의 형태일 수도 있다.

나무는 어디 있는가?

artbook_2075_347149906.jpg
똑같은 의상에 똑같은 자세로 그려진 그림 속의 남자들
우리의 이해는 우리가 사는 세계 속의 가치관(선입견)에 물들어 있길 마련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계를 맨눈으로 보려고 노력해야한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우리가 선입견(가치관)을 벗고 세상을 보는 건 불가능 하다.
이해의 전제 조건이 가치관(선입견)이기 때문이다.

자 이제 다시 물어보자
저 남성들은 누구인가?
그리고 연속해서 질문을 하나 하자.

정부발표.png
이것은 가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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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이 들렸다 갑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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